사람바글바글바글1 가정의 달 5월 어린이날과 생일. 그리고 어버이날 생일 어린날이라 본가에 갔습니다. (뭐 자전거타느라 요새는 하도 자주가서-_-a) 어린이날이라 간건아니고... 나름 생일인지라... 미역국을 자취방에서 처음해먹을려고 생각해보니.. 내생일에 내가 미역국해먹는건 좀..-ㅅ-; 자전거타고 룰루랄라 가니 어머니가 미역국해주시네요. 나중에 제가 한번 만들어보고 비교해봐야겠습니다 (제가 어머니꺼보다 더 맛있게 만들어도 곤란합니다만..) 배불러서 본가에있는 애완견 다래랑 이불위에서 딩굴딩굴 하고있는데 선물로 받은 기프티콘이 생각났습니다. 오오.. 한번써봐야겠다. 하고 정말 오랫만에 빵집을 가봅니다. 파리바게뜨에 가서 케잌을 고르면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제생일에 자기 생일케잌 사러 요로고 있는게 뭔가 좀 묘합니다 -,,- (물론 기프티콘주신분꼐는 매우매우매우 감사하지만.. 2010. 5.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