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역국7

[자취생의 식사시간] 또 미역국 미역국을 많이 만들어놓은고로... 이번 식사 메뉴는 역시 (또-_-) 미역국이 되겠습니다. 돼지고기 미역국이라 그런지 식혀둔 상태에서의 기름기가.......................-_-;;;;; 그래도 나름 열심히 먹어서 반이하로 줄었네요. 가스렌지를 켜고 냉동밥 하나 돌립니다. 국그릇을 다 사용하고 없어서... (왠지 얌체같지만-_-) 싱크대에 있던 국그릇 하나만 급히 설거지 슈슈슉. 급한김에 고무장갑을 착용하지않고 맨손으로 주방세제를 만졌더니만. 소...손이...T_T 주방세제는 정말 독한거같아요. 주부습진 주의합시다. T_T 그러는 사이에 미역국이 다 끓었습니다. 'ㅁ' 테이블 세팅 완료'ㅁ' 김치는 냉장고에서 꺼내기 귀찮아서 (가끔 꺼내는거조차 하기 싫을때가 있습니다 -_-) 無반찬으로 -_.. 2015. 5. 10.
돼지고기미역국 만들기, 쉽지만 험난했던. 어려웠지만 쉬운 미역국 끓이기 =_= 안녕하세요. 자취요리인 (...-_-) 허머니 입니다. 얼마전에 생일을 맞이하여 미역을 구입했는데요. (자기 생일날 자기가 끓여먹으려고...-_-) 이거참.. 작년에 이어 올해도 스스로 생일 미역국을 "또" 끓여먹으려니 의욕이 저하. 생일날은 그냥 피자로 때웠습니다. 그후로 생일날 구입한 미역은 그대로 찬장에 봉인. (미역국 끓이기 귀찮아서 =_=) 그러나. 오늘은 꼭 미역국을 끓여야했습니다. 원래 미역국은 소고기죠. 그런데 마트에서 소고기를 사려고보니 가격대비 양이 너무 작아서 -_- 뭐 별상관없겠거니 하고 세일하는 돼지고기로 구입했어요-ㅁ- 바로 이것때문입니다 -ㅅ- 유통기한이 하루 지나버렸........-ㅅ-;;;;; 고기를 더이상 방치하면 안되었기에. 급히 요리를 시작합니다. 이걸 사려고... 생.. 2015. 5. 9.
Happy Birthday To Me -_-) 내 생일날 내가 끓여먹는 미역국-_- 제목대로...오늘이 제 생일입니다.-_- 어린이날이 생일이다보니 생년월일을 적어야하는 상황이 되면(은행에서 계좌를 개설한다거나 핸드폰을 새로구입한다거나-_ -) 상대직원분들은 웃으면서 꼭 한마디씩 하더라구요. "생일이 어린이날이네요? ㅎㅎ" (어른의 생일이 어린이날이라는게 뭔가 웃긴가봅니다 -_- 저 멘트 좀 안해줬으면 좋겠는데. -_-) ...어린이일때에는 괜찮았는데 나이가 조금 들고보니(....-_-) 묘하게 쑥스럽습니다... 아무튼 5월5일 생일날 아침에 자취방에서 눈을 뜨게되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오늘 역시 배가 고프군요. 사실 어제 자기전에 오늘 아침 메뉴는 미리 생각해두었어요. 미역국입니다 -_- 일단 냉동실에 있던 돼지고기를 꺼냅니다. (소고기라면 좋겠습니다만. 예전에 한번해보니 돼지고기.. 2014. 5. 5.
돼지고기가 있길래 그냥 한번 시도해본 돼지고기미역국 끓이기 제가봐도... 제목한번 참 난잡하네요.원래는 그냥 심플하게 돼지고기 미역국 끓이기로 하려고했는데 그건좀 너무 허전해보여서요. 그래서 다시 지어본 제목이미역과 돼지고기의 콜라보레이션! 돼지고기미역국 이였습니다만.. 그냥 집에 소고기가 없어서 돼지고기넣어서 끓인건데 너무 거창하지않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지어본 제목인데...어째 제목이 간장공장공장장이 콩공장공장공장장 뭐 이런느낌이 되어버렸네요. 에..아무튼.. 돼지고기 미역국 끓이기 입니다-ㅅ- 마트에서 장보고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시점.원래 장보고나면 뭔가 장본걸로 만들어보고싶어지는데요아이스크림이라던가 라면이라던가 그런건 다 까먹고어째 딱히 지금 있는걸로 해먹을수있는것중 눈에 띄는건 요 미역밖에 없더군요. 미역국 좋아하시는분은 그냥 미역만으로도 끓이신다.. 2013. 2. 5.
[본격미역국시리즈] 의외로 먹을만했던 참치 미역국 . 그리고 배신의 유부초밥 어쩌다 미역이 싸다고 구입한 미역 40인분 계속 먹게되네요. 미역국을 시리즈로 쓰게될줄은 몰랐습니다만... 일단 다먹어야 다음에 뭔가 다른걸 요리해볼텐데.... 아직 미역이 25인분정도 남았어요. 다른 멋진요리블로그님들처럼 매일매일 다른요리를 해보곤싶지만.. 이거.. 구입한 재료를 먹어치워야 다른걸 만들텐데. 혼자살다보니 먹는것도 나름일입니다. 미역국시리즈 1편 [자취요리] 내생애 처음 만들어본 미역국. 요리도전기 2편 [자취요리] 미역국 복습해보기 3편 어느 평범한 자취생의 평범한 하루 4편 [상한음식 복용기] 상한 음식 먹지맙시다.. 특히 미역국 상한거... (어느새 5편이군요.. 미역국시리즈... 특히나 4편부터는 의도치않게 버라이어티해지는거같습니다.) 미역! 지금까지 사용한 소감으로는.. 제가 추.. 2011. 1. 7.
[자취요리] 미역국 복습해보기 [자취요리] 내생애 처음 만들어본 미역국. 요리도전기=_= http://hermoney.tistory.com/419 에 이은 두번째 이야기입니다-ㅁ- 내생애 두번째 만들어본 미역국 이랄까요. 얼마전 미역국을 처음만들어놓고 몇끼를 계속 미역국만 먹으니 아 미역국은 이제 좀 쉬어야겠다싶었죠-ㅅ- (회사 식당에서도 미역국이 나오더군요. 덕분에 철분과 칼슘은 보충이 많이 되겠네요..-ㅅ-) 그런데.. . 처음 미역국한다고 사논 고기남은게 점점 이상해지는느낌이 들어서 어쩔수없이 다시하게되었습니다. (150g에 무려 8000원짜리였는데!) 뭔 미역국하는데 4시간이나 걸려~ 라는 찾아주신분들의 말도 기억에 남고.. 뭐 두번째는 좀빨라지려나 싶기도하고. 만드는법 까먹기전에(-_-; ) 복습해보기로합니다. 미역국만들기 .. 2010. 12. 4.
[자취요리] 내생애 처음 만들어본 미역국. 요리도전기=_= 요리를 주제로한 요리가 아닌이야기랄까요.-_- 내생애 처음만들어본 미역국...제목이 참 그렇군요-,,- 자취생활 2년이 지나 어느덧 3년차... 말이 3년이지 요리를 해본적이 3년차치고는 별로없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살때에는 더더욱 적었습니다. 그래서 시도하는 왠만한 모든 요리가 사실상 내생애 처음 만들어본... 입니다. 근래에는 요리를 좀 안하는편이였는데요. 살빼본다고 어설프게 닭가슴살만 먹어서 그렇습니다. (이렇게 먹으면 욕구불만이 생기기때문에 오히려 외식하게되면 폭식을 하게되는거같습니다.) 결국은 어째 닭가슴살먹는다고 살이 빠지는건아닌가봅니다. 11/28 아는사람이 생일입니다. 다른건 못해도 미역국이라도 만들어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줄수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곘지만. 일단 만들어볼려구요. 미역국.. 2010.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