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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야산다_자취요리/데일리_밥

[자취생의 식사시간] 또 미역국

by hermoney 2015.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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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국을 많이 만들어놓은고로...

이번 식사 메뉴는 역시 (또-_-)

미역국이 되겠습니다.

 

돼지고기 미역국이라 그런지 식혀둔 상태에서의 기름기가.......................-_-;;;;;

그래도 나름 열심히 먹어서 반이하로 줄었네요.

가스렌지를 켜고 

 

냉동밥 하나 돌립니다.

 

국그릇을 다 사용하고 없어서...

(왠지 얌체같지만-_-) 싱크대에 있던 국그릇 하나만 급히 설거지 슈슈슉.

 

 

급한김에 고무장갑을 착용하지않고 맨손으로 주방세제를 만졌더니만.

소...손이...T_T

주방세제는 정말 독한거같아요. 주부습진 주의합시다. T_T

 

그러는 사이에 미역국이 다 끓었습니다. 'ㅁ'

 

테이블 세팅 완료'ㅁ'

김치는 냉장고에서 꺼내기 귀찮아서 (가끔 꺼내는거조차 하기 싫을때가 있습니다 -_-

無반찬으로 -_-

 

밥말아주고요.

 

수저로 퐉퐉

폭풍흡입하면 되겠습니다.

 

미역국은 여전히 맛있습니다만.

먹을때마다 계속 끓여줘서 그런지

조금씩 짜게 변하는 느낌이랄까요........

 

아무튼 이번에도 무사히 한끼완료'ㅁ'

그럼 식사거르지마시구요. +_+

 

 

#4끼연속 미역국=_=

#아마 내일도 미역국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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