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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사진11

평범한.... 개기르는 가족 이야기 주말에 본가 다녀왔습니다. ...라지만 제기준의 독립한 남자치고는 본가를 꽤나 자주가는편생각고있기에 새삼스레 본가 갔다고 하기에도 좀 거시기한듯한데요..... 어디까지나 이건 제기준일뿐 저를 걱정해주고 조언해주는 주위 사람들에게는 너무 안간다고 맨날 불효자소리를 듣고있습니다-_- 그냥 뭔가 발행하기 쑥스러운 개인 가족이야기와 사진 입니다. ...내가 언젠 뭐 제대로된 리뷰글을 썻나.. . 안치운 방글도 막올리지않나...라는생각에 그냥씁니다. 언젠가 세월이 지나서 다시보면 개인적으로 의미도있을듯하고요'ㅁ' 엄마 본가에 가니 외할머니가 오셧더라구요. 병원에 가실겸사겸사 해서 몇일 머물다 가신다고합니다. 외할머니가 언젠가부터 자꾸 기억이 깜박깜박하신다고하더군요. 치매가 오신거같다고 어머니가 걱정이 많으십니다 .. 2011. 8. 1.
개 잠자는 사진 보통... 자취생이 본가에가면 이상하게 자꾸 드러눕게 되고 아무것도 하기싫더군요. 뭔가 자전거탈때에는 팔팔하다가 예비군훈련할려고 군복을 입는순간 늙은이로변하는 그런느낌이려나요 (너는 자취방에서도 맨날 드러눕자나. 라고 하신다면 할말은 없습니다만....-_-) 사람이 누우면 같이 달라붙어서 자는게 저희집 애들의 특징인데요. 블로그를 하면서부터 순간순간 사진찍는게 습관이 되다보니 어느샌가 개잠자는 사진들이 꽤모였네요. 넵. 울집애들... 아니 울집 할머니 할아버지 잠자는사진모음... 개 잠자는 사진 모음입니다. (이상하게 욕같은 늬앙스란 말이죠..-ㅅ-) 눕습니다 눕습니다....... 팔사이로 한마리가 들어옵니다. 보통그럴때에는 다른한마리는 요기아님 다리쪽으로 갑니다. 그리고 잡니다. 팔이.. 저립니다..... 2011.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