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어야산다_자취요리/데일리_밥60

어제밤에 먹은것, 백종원 김치밥 또 먹었습니다 백주부표 김치밥 -ㅅ- 무슨 김치밥 홍보대사도 아니고 맨날 김치밥김치밥 T_T 사실...매끼 새로운 요리에 도전하는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T_T 하지만..너무 이것만 해먹으니 조금 질리는 느낌이...=_=) TV 다시보기로 백주부님의 새로운 레시피를 찾아봐야겠어요.'ㅁ' (마리텔과 집밥백선생만 보면될까요?) 영양은 지금도 충분하지만 (-_-) 아무튼 영양보충을 위해 계란후라이 하나 추가하기로 했죠. 후후 오늘도 계란후라이 성공. 맨날 뒤집다가 자꾸 노른자를 터트려서 요즘에는 아예 뒤집지않고 약한 불로 익힙니다 -_-;;; 줌렌즈를 빌려온 상태이기에. 온사방의 모든것들을 틈나는데로 땡겨찍고 있습니다 -ㅅ- 이런식으로 한컷 찍고 다시 또 최대 망원으로 땡겨서 찍고 -_- (이럴거면 차라리 .. 2015. 8. 11.
자취생의 식사시간, 참치 김치밥 안녕하세요 자취인 허머니 입니다. (자취생활이야기를 블로그에 쓰기시작한지 꽤 오랜 세월이 흘렀네요. 나이로 보면 이제 자취생이라기보다 혼자사는 아저씨, 혹은 삼촌이라고 해야합니다만. 이제와서 블로그 제목을 쬐금 잘 안치우는 아저씨가 사는 이야기로 바꾸기는 조금 이상하니까...그냥 자취생으로 쭉 가보도록 하지요 -_-;;;;) 아무튼 이번 글은 평소에 먹은것들을 가볍게~ 올려보는 자취생의 식사시간 입니다. 바로 얼마전이였죠. 백종원 레시피가 그렇게 유명하다는 말에 처음으로 김치밥을 만들어먹은후. 대만족 ! 그래서 이번 식사시간에 또 만들어봤습니다. 자세한 레시피는 이쪽으로'ㅁ' ☞ 자취생의 백종원 김치밥 따라만들기 http://hermoney.tistory.com/1522 얼마전 참치를 넉넉히 구입했기에... 2015. 7. 3.
자취생의 식사시간, 포장해온 낙지 덮밥 얼마전 낙지 식당하는 친구집에 갔을때의 일입니다. 1박2일동안 친구집에서 얻어먹다가 (-_-) 이제 다시 자전거를 타고 자취방으로 복귀하려고 보니 집에 도착해서 밥해먹을 생각이 떠올라 영 귀찮은겁니다.-_- (맨날 하는 주부 파업 -_-) 그래서 친구에게 낙지덮밥 하나 포장해달라고 했지요. 1인분 같은 2인분으로 (그러나 이 요청은 거부당함 -_-) 맵게 해주고 밥 비벼먹을꺼니 국물많이 (-_-) 그렇게 까다롭게 주문한후 결제는 카드로 했습니다 -_- (..지금 적고보니 진상이군요 T_T 미..미안하다. -_-;;;) 그렇게 3시간에 걸친 격렬한 (-_-) 자전거 라이딩이 끝나고. 남양주별내동에서 분당으로 겨우겨우 도착. 자전거로 운반했기에 꽤 흔들렸을텐데. (턱을 넘으면서 자꾸 뒤집어지더라구요 -_-).. 2015. 6. 15.
오늘은 월남쌈 만들기 ! 안녕하세요 자취인 허머니 입니다 (...-ㅅ-) 이번 식사 메뉴는 바로 월남쌈 이에요. (딱히 월남쌈을 먹고싶었던건 아니구요.... 냉장고속에있던 채소들의 상태가 슬슬 이상해지고 있는거같아서..-_-) 자꾸 요리사진에 제발이 보인다고 발 좀 숨겨달라는 의견을 주신분이 계셔서 급히 모자이크 했습니다 *-_-* 소통하는 블로거 허머니 -ㅁ-v 자 이렇게 준비완료. 오늘 월남쌈은 채소를 먹기 위한것이라서 아주 간단합니다 다른 요리들도 그렇겠지만 재료준비하는 단계 이후로는 아주 쉬워요. (.....재료 준비하는게 힘들어서 그렇지 -_-;;;;;) 이날의 구성은. 치즈, 파프리카, 참치, 쌈채소(-_-), 그리고 사각형 라이스페이퍼. 마음이야 고기도 넣고 싶고, 파인애플도 한조각 넣고싶습니다만. ......없습니.. 2015. 6. 13.
[자취생의 식사시간] 3단 토스트 샌드위치 맨날 2단(-_-)짜리 샌드위치만 해먹었더니만 뭔가 변화가 필요하다 싶더군요. 그래서 이날은 3단 -ㅅ- 토마토 같은걸 넣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얼마전만해도 토마토 한박스 구입해서 질리게 먹었었는데.. 꼭 필요할때에는 없어요 -ㅅ- 채소가 너무 안들어간건가 싶어서 쌈채소를 넣었습니다 -ㅅ- 양파도 조금 넣었구요. 잼도 바르고 싶었으나 잼이 없어서... T_T (댓글로 잼을 주신다는 분이 계셨는데 ! 댓글이 없어졌어요 -ㅁ- 으아아아) 자 이제 시식 *-_-* 일단 묵직해보이는게 왠지 빅맥을 보는거 같기도하고 마음까지 든든해지는 기분이랄까. 그런데 음. 토스트가 3단이 되니까 먹을때 힘드네요 -ㅅ- 빅맥보다 높이가 높아서 그런지 한입에 안들어온다는 문제 -_- 결국 봉구스밥버거 먹을때처럼 꾹꾹 눌러.. 2015. 6. 10.
요즘 핫한 바로 그 짜장라면, 자취생의 농심 짜왕 후기 안녕하세요 자취인 허머니 (...) 입니다. 짜왕에 대해 궁금해하시는분들이 계셔서... 한번 적어볼께요. 짜왕은 음.. 왠지 라면계의 허니버터칩 같은 느낌이랄까요 -_- (허니버터칩 이후로 마케팅 방법이 많이 바낀듯 ) 아무튼 요즘 수많은 광고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핫한 라면 입니다. ppl이 너무 많은게 아닌가 싶습니다만. 아무래도 못먹어본 것에 대한 호기심이 강한 저로서는 큰 유혹이 되었다지요.... (일단 맛이 궁금함 =_=) 요즘 제 찬장은 이렇습니다 -ㅅ- 얼마전 마트에서 장을 보는데 마침 짜왕을 판매하더군요. 호기심에 한팩 구입 ! 4개짜리 한팩에 4천얼마쯤 준거같은데 이것도 할인한 가격입니다. (요즘에는 4+1 하더군요'ㅁ') 개당 천원이 넘어가는 프리미엄급(-_-) 짜장라면이랄까요 .. 2015. 5. 30.
[자취생의 식사시간] 오뚜기 메밀 비빔면 안녕하십니까 자취인 허머니 입니다 (...-ㅅ-) 따듯한 여름. 평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지요. 오늘도 여전히 먹고사는 이야기 입니다. 이번 메뉴는 바로. 오뚜기 메밀 비빔면 ! (배는 고픈데 요리하기 싫어서 -_-;) 냄비를 가스렌지에 올려놓고. 물이 끓는걸 기다리는동안. 잠시 주방을 살펴봅니다. 네 그렇습니다. 오늘도 제 자취방은 아주 아주 평화롭습니다 -_-; 저걸 치워야하는데... 아오아오아오아 그러나 하기싫네요. 그나마 각종 쓰레기거리를 방여기저기에 흩어놓지않고 이쪽에 몰아두었다는 점은 스스로에게 칭찬을 해주고 싶군요 (자신에게 굉장히 관대함 -_-;;) 영어이름에 주목 -_- 아까말씀드린대로.. 이번 메뉴는 바로 요겁니다. 오뚜기 ! 메밀 ! 비빔면 ! 비빔면은 팔도가 아니냐 ! 라고 말씀하신다.. 2015. 5. 26.
[자취생의 식사시간] 또 미역국 미역국을 많이 만들어놓은고로... 이번 식사 메뉴는 역시 (또-_-) 미역국이 되겠습니다. 돼지고기 미역국이라 그런지 식혀둔 상태에서의 기름기가.......................-_-;;;;; 그래도 나름 열심히 먹어서 반이하로 줄었네요. 가스렌지를 켜고 냉동밥 하나 돌립니다. 국그릇을 다 사용하고 없어서... (왠지 얌체같지만-_-) 싱크대에 있던 국그릇 하나만 급히 설거지 슈슈슉. 급한김에 고무장갑을 착용하지않고 맨손으로 주방세제를 만졌더니만. 소...손이...T_T 주방세제는 정말 독한거같아요. 주부습진 주의합시다. T_T 그러는 사이에 미역국이 다 끓었습니다. 'ㅁ' 테이블 세팅 완료'ㅁ' 김치는 냉장고에서 꺼내기 귀찮아서 (가끔 꺼내는거조차 하기 싫을때가 있습니다 -_-) 無반찬으로 -_.. 2015. 5. 10.
[자취생의 식사시간] 오 마이 봉구스 밥버거 안녕하세요 자취인 허머니 입니다 (...-ㅅ-) 이날도 밥하기 싫은 관계로. 주부파업. 역시나 또 외식 외식 *-_-* 아~나의 페이보릿 ♡ 제 자취방은 외진곳이라 외식(..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그렇습니다만-_-)을 하려면 자전거를 타고 나와야합니다 -_- 옆동네에 있는 봉구스밥버거로 출동. 메뉴가 엄청 볶잡해졌네요.... 저는 밥버거 팬인데요(-_-) 봉구스는 오랜만에 왔더니만............ 오노 봉구스밥버거가.......... 가격이....300원이 올랐네요. 2개 시키면 (저는 원래 2개씩 먹습니다.....다..다들 그러시죠?....=_=) 깔끔하게 딱 떨어지는 3000원. 아름다운 가격. 이게 참 좋았는데.. 오마이 봉구스밥버거 T_T 대신 쏘야밥버거?라는 이상한 아이가 1500원 짜리에 .. 2015.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