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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생활_자취생활/자취생의_장바구니

프링글스 할라피뇨맛 후기 'ㅁ'

by hermoney 2018.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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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허머니 입니다.

이번 후기는 프링글스 할라피뇨 맛입니다.

마트에서 장보다가 발견했지요.

 

프링글스.

바삭 짭잘의 절정이죠.

요즘은 비슷한 스타일의 pb제품 (노브랜드 감자칩이라던가~)이

많이 등장해서 가성비에 밀리는중입니다만.

그래도 역시 그중 하나만 선택하라면 프링글스 'ㅁ'

 

저도 워낙 프링글스를 좋아하다보니 할라피뇨맛은 처음 보지만

믿고 구매했습니다.

중간은 하겠지~ 싶은 그런맘이였다고나할까

 

그런데 말입니다.

 

놀랍게도.

제 입에는 영 별로 -_-

애매하게 매운맛이 나는 느낌인데 영 안땡기더군요.

 

프링글스도 좋아하고. !

할라피뇨도 좋아하는데 !

 

.................이상하게 이건 안맞더라는.

 

그러고보면 저는 매운맛 과자는 잘안맞나봐요 흐어어어

(매콤 살사소스에 나쵸찍어먹는건 좋아하는데 이상하네요.)

 

나름 프링글스 카라멜맛부터 시작해서 프링글스 요쿠르트 맛(놀랍게도 요쿠르트맛이 있습니다 -_-)까지

꽤 폭넓게 먹어봤던거같은데 대부분은 괜찮앗거든요.

그러나 할라피뇨맛은 NONONO

 

저만 그런건가 다른 사람입에도 안맞는건가 싶어서

후기를 쫙 검색해보니 은근 호평도 많습니다.

그냥 제입에만 아닌걸로 -ㅅ-;;

 

p.s.

저는 먹어보고 다신 안사야겠다 라고 생각해놓고

막상 장볼때에는 그새 잊어먹고 다시 사는 경우가 많아서 기록해둡니다 -_-

이건 저를 위한 기록이라 할수있겠네요 -ㅁ-

 

p.s.

프링글스 그린페퍼 맛도 있던데 그것도 패스하는걸로 (왠지 이거랑 비슷한 맛일거같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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