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자전거와함께

사진으로 보는 경인 아라뱃길 라이딩 코스

by 허머니 hermoney 2016. 9. 26.

안녕하세요 자덕 허머니 입니다.

이번에는 경인 아라뱃길 라이딩 코스 이야기에요.

(포비네 형님께서 불러주셔서 간만에 형님과 함께 한 라이딩이였죠'ㅁ')

 

경인 아라뱃길은 라이더들 사이에선 심심한 구간이라고 유명한데

과연 어떤지~ 제가 찍어 온 사진과 함께 보시겠습니다

(이곳은 저도 초행길이였는데요

괜히 예전에 4대강 자전거길을 혼자 다녀오던 때가 주마등처럼 스쳐가더군요^^)

자 그럼 출발합니다~

 

관련글 (혼자 떠난 4대강 자전거길 시리즈)

[사진으로보는 4대강 자전거길 국토종주] 1편 자전거여행준비, 그리고 남한강자전거길 양평까지 

http://hermoney.tistory.com/657

 

출발은 형님의 홈그라운드인 안양천에서 'ㅁ'

 

안양천 합수부를 지나 한강.

신행주대교 방향으로 고고고

 

 

 포비네 형님의 브룸톤 (된장남 -_-)과 트레일러가 불을 뿜으며 이동합니다.

트레일러 자체만으로도 묵직한 중량감을 자랑하는데

저 트레일러 안에는 조카인 현서군이

탑승해 있기에 형님은 최소 +30~40kg를 끌고 라이딩을 하게 되는것이죠.

역시 아빠는 위대합니다 -_-;;;;;

 

방화대교 근처에 오니 아라 자전거길 표지판이 보입니다

 

근처 편의점에서 잠시 휴식.

 

현서군의 곰돌이 모자

완전 귀욤귀욤 ㅋㅋㅋ

 

귀여우니 한컷 더.

 

형님이 사준 쭈쭈바와 음료수를 맛나게 흡입하고 다시 출발

 

금새 아라 자전거길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이거 정식 명칭이 "아라뱃길 자전거길" 과 "아라 자전거길" 둘중 어떤게 맞는걸까요 -ㅅ-)

안양천합수부에서는 꽤 가깝더군요.

 

인증센터 부근의 탁트인 뷰

 

4대강 자전거길 인증센터

 

 

기왕 온김에 도장이나 찍어둡니다.

 

이어지는 길은 물류센터 구간을 돌아가게 되어 있더군요

 

개장을 앞두고 있는 신설 백화점같은 느낌이 들었던 -_- 컨테이너 부두

 

자전거 세차 하는 곳도 몇곳 보였구요

 

이동식 자전거 세차대^^

간단한 정비를 하는 분도 보였습니다.

 

이 구간 이후로는 식당이 별로 없습니다.

식사를 못하신 분들은 이곳에서 해결하는게 좋아보입니다.

 

아라뱃길 도착'ㅁ'

 

초입의 모습

 

아라뱃길 옆으로 운하가 흐르고 있습니다

배의 운항을 위해 만든 인공수로가 운하라는데

배는 보이지 않고,

너무나 고요합니다

눈으로 한바퀴 휘이 사방을 돌아봤습니다

운하를 바라보는 마음이 고요하진 않네요

 

중간중간 이동식카페가 보입니다.

와플이나 팥빙수도 판매하고 있구요.

 

자전거 도로는 이런느낌으로 쭈우우우우우우우우우욱

 

이런 풍경이 이어집니다

밋밋한듯 한적한듯한풍경

 

 

앗 비행기다 !

하며 형님이 포즈를 잡고

저는 재빨리 뒤에서 찍습니다 -_-

 

형님 운하를 가리키는 포즈를 취해보세요 !

라며 또 한컷. -ㅅ-

 

인공폭포.

 

코스는 참 평이한데

가끔 보이는 벤치를 제외하고는 코스 전반적으로 그늘이 전혀 없습니다.

한여름에는 햇빛 주의해야할듯 -ㅁ-

 

아마 무슨 지하철역 부근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중간중간 이렇게 큰 공원이 조성되어있었어요.

 

 

배가 고픈 시간.이젠 뭔가 먹어야 하는데.

하는 타이밍에 마침 식당을 발견했습니다만

편하게 들어갈만한 곳은 아닌거같아

그냥 패스하기로 합니다

 

운하인데 배가 하나도 없더라구요.

그러다 발견한 배한척.

방가워서 자세히 보니 순찰선

 

길은 계속 이어집니다.

 

오 바다다!

도착한건가 싶었는데

아라뱃길의 끝인 아라서해갑문까지는

좀 더 들어가야 하더군요

 

화장실도 있고 자판기도 있고

일단 이곳에서 휴식.

 

인증센터를 향해 계속 고고

 

인증센터 2km남은 지점

 

 

 

물류단지 부근을 지나

나타난 아라빛섬

 

목적지인 아라서해갑문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여기에서 부산까지 633000m 'ㅁ'

 

이곳에도 인증센터가 있으니

종주수첩 도장찍는분들은 잊지마세요~

 

 

 

점심시간을 지난 시간 T_T

배가 고파 먹을걸 찾으러 여객터미널로 이동.

 

다행히 편의점이 있더라구요.

형님이 라면에 계란까지 넣어주셨습니다 =ㅁ=)

배고파서 그런지 꿀맛 T_T

 

잠시 휴식후 다시 복귀 라이딩 (-ㅁ-)

 

중간에 여객선을 딱한번 봤습니다.

 

돌아오는길에 본 인공폭포

 

 

여객선은 그리 빠르지않아 자전거를 타고 가다보면 계속 서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게 됩니다 -ㅁ-

 

땡볕을 뚫고 한강 도착

 

가는길이 먼 저를 위해 (자취방이 분당이라 -_-)

여의도까지 바래다 주신다고 합니다.

 

지나는 길에 여의도 인증센터 발견.

 

온김에 또 도장 쾅.

 

 

 

혼자서 4대강 자전거길 완주할땐 인증수첩에 도장 찍는거 소홀했었는데

요즘엔 부지런히 찍게 되네요

 

주말 한강의 위엄

 

덜덜덜덜.

역시 저는 주말엔 한강이 아닌 다른 곳으로 가는게 좋겠어요=_=

 

아라뱃길에서 분당까지는 꽤 먼거리

 

자취방을 향해 복귀라이딩을 하다보니

해가 지고

밤이 되었습니다 -_-

 

이날의 코스~

 

처음 가 본 아라뱃길 자전거코스였는데요

운하의 설치목적에 부합되는 기능적 측면은

직접 본 제 입장에서는 그다지 긍정적이지 못했구요.

다만, 가족단위로 레져를 이용하거나 휴식을 취하는 모습과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을 많이 볼수 있었습니다

 

자전거 동호인들 사이에서는 워낙 재미없는 코스다.볼게 없다등등

호평보다는 악평이 많은 코스였지만

저는 초행길인데다, 형님과 함께 한 라이딩이라 그런지

한번쯤은 가볼만 하다 싶었어요.

 

 

 

아 요번엔 현서도 함께 했으니 둘이 아닌 셋의 라이딩이겠군요

아직 어리지만, 칭얼거리는것도 없고 나름 아버지와의 라이딩을 즐거워해서

놀랍고 기특했습니다 =ㅁ=)b

 

이상 남자 셋이 함께 한 ^^ 경인 아라뱃길 라이딩이야기를 마칩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인천 계양구 둑실동 | 아라자전거길
도움말 Daum 지도

댓글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