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취생 허머니 입니다.
자취를 시작한지 어언 8년차.
이젠 자취생을 넘어 자취아저씨 (아님 그냥 혼자사는 노총각 -_-)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ㅅ-
자취이야기를 꾸준히 적어 온 덕분에 자취커뮤니티인 솔로마켓에
제 글을 연재할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곳이 자취 정보커뮤니티인 솔로마켓 입니다.
저 외에도 많은 분들이 연재를 하고 계시더라구요 'ㅁ'
자세히 보면 자취생연애 순정 만화 (자취생활을 배경으로한 러브스토리라니 ! -_-;;;)
까지 있습니다 으잌ㅋㅋㅋㅋㅋㅋㅋ
나는 8년동안 자취해도 아는 동네사람하나 없는데
동네사람과 썸이라니 췟 -_-
그렇게 획득한 원고료는 바로 자취용품을 구입하는데 사용되었습니다 (...-_-)
이때 구입한 자취용품들은 대략 12500원 어치 =_=)~
의외로 (?) 유용한 봉지집게 세트
선택한 물건 가격보단 배송비가 더 비싼관계로 (-_-)
사는김에 2세트 더 -ㅅ-
청소용 솔.
조만간 화장실 청소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언젠가는요 -ㅁ-)
주방타올걸이는
오 ! 바로 이거야 !
하고 구입한건데 막상 설치하려니 귀칞아서 -_-
아직까지 박스 그대로 방치중 -ㅅ-
행주도 샀구요.
변기세정제
콜라나 치약을 뿌리는 방법도 효과적이라고 하러다구요.
헨켈것도 좋다는 이야기가 있구요.
이건 독자님이 예전에 추천해주신 다목적 세정제 PB-1 입니다.
식당에서도 많이들 사용한다던데...
그만큼 가성비가 좋고 또 그만큼 독하다는 뜻이 아닌가 싶습니다 덜덜덜
사용방법을 잘 이용해봐야겠어요.
이렇게 원고비 받은걸로 열심히 구매도 하고
글도 연재하고 했더니
자취 평민 (-_-) 으로 시작된 저의 솔로마켓 회원등급이
꾸준히 상승.
자취양반 (5등급)에 이어
현재는 자취황제 (1등급)이 되었습니다.
음하하하하 -ㅁ-)v
레몬테라스에서 여왕등급이 되었던 업적이 떠오릅니다.
괜히 막 흐뭇.
어디서 많이 보던 저의 글이 보이죠 오호호호 -ㅁ-v
자주 연재되긴 어렵겠지만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저의 글을
솔로마케에서도 보실수 있지않을까 기대합니다.
무엇보다 컨텐츠의 무단도용, 무출처, 무단사용이 많은 요즘에
이렇게 사전에 연락해주셔서 컨텐츠를 사용해 주신 솔로마켓에게
고마운 마음이 큽니다.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_+
p.s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제방 사진을 많이 봤다고 제보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솔로마켓과 저의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hermoneypage 를
제외한 다른곳에서의 사진은 전부 무단사용 입니다 T_T
SNS 하다가 어디서 많이 본 방인가 싶음 제방이더라구요 -_-
깨끗한 방 사진도 아닌데 으잌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과 공유 꾹꾹 눌러주시면 글을 쓰는데 큰 힘이 됩니다.
'독립생활_자취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취생의 집밥, 가족과의 시간. (26) | 2016.09.04 |
---|---|
제 자취방이 TV에 나왔습니다 -_- (코미디빅리그 오지라퍼) (32) | 2016.07.23 |
자취생의 밀린 설거지 하기 (-ㅁ-) (34) | 2016.05.24 |
(그 남자의 자취방) 2016년 5월 지금 내 자취방의 모습 (31) | 2016.05.21 |
누가 빨래를 ! 세탁기가 다 해준다고 했나 ! (22) | 2016.05.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