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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용/서포터즈와체험단

한화소식'ㅁ') 태양광 수요 증가에 맞춘 생산라인 신·증설 추진

by hermoney 2014.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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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화프렌즈 기자단 허머니 입니다'ㅁ'

10월 마지막 미션은 한화 소식 전하기 인데요.

 

한화이글스 김성근 감독 합류 이라던가...

한화 팝앤 클래식 공연  소식, 창립 62주년 맞이 한 달 간 릴레이 봉사활동 등

몇가지 굵직굵직한 한화 소식들이 있었습니다만.

그중에서 가장 제 마음에 드는 소식은... 바로 이것. (....지멋대로뽑아봄..-_-;;)

 

바로 한화의 메인사업인 태양광 사업.  그 태양광 사업이 수요 증가에 맞춘 생산라인 증설한다는 소식입니다.

 

한화큐셀이 건설한 영국 케임브리지 스토브리지 24.3MW 태양광 발전소

 

지난 29일 말레이시아에 위치한 공장에 800MW 규모의 모듈 생산라인을 새로 짓기로 결정했다고 하는데요.

2015년 초에 착공하여, 2016년 초반에는 상업생산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번 모듈 생산라인을 새롭게 갖추게 되면, 한화큐셀은 기존 독일의 120MW 모듈 생산라인에 더해서 총 920MW 규모의 모듈 생산라인을 갖추게 되는데

고품질의 셀 및 모듈 대량생산이 하나의 지역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생산 사이클을 최적화한다거나, 

물류비용이 절감 되는등 글로벌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 강화를 이룰 수있게 된다고 하네요.

 

한화 큐셀, 모듈 테스트 모습'ㅁ'

 


그외에도 한화큐셀은 현재 말레이시아 공장의 셀 생산규모를 1.1GW에서 1.3GW로 증설 중이고 한화솔라원도 셀과 모듈 생산라인을 계속 증설 중이라고 합니다.

 

증설 계획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면 (아무래도 B2B의 영역이라 너무 먼소리같아서 감이 잘안오긴 합니다만 -_-  혹시 궁금하신 분이 계실까봐...-_-)

한화솔라원은 현재 중국에 800MW 규모의 잉곳·웨이퍼 생산라인, 1.3GW 규모의 셀 생산라인, 1.5GW의 모듈 생산라인을 갖추고 있구요.

올해 연말까지 셀 생산규모를 1.5GW, 모듈 생산규모를 2GW까지 증설하는 작업을 진행 하고 있다고 하니  전세계으로 태양광 수요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는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참, 여수에 1만 톤 규모의 폴리실리콘 공장을 가동 중인 한화케미칼 또한 생산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하구요 'ㅁ')

 

 

한화솔라원이 공급한 모듈로 건설된 영국 노퍽(Norfolk)의 11.5MW 태양광 발전

사실 저역시 셀이니 페이퍼니 모듈이니 감이 잘 안오긴합니다만 (...-_-)

태양광 사업의 수요가 늘어난다는건  멀리보면 지구를 위해서도 좋은일이 아닌가 싶어서 이번달 한화소식으로 태양광 생산 증가 소식을 뽑아봤습니다.

 

하나 더...소망이 있다면 B2B영역외에 개인용 태양발전 모듈이 저렴하게 출시되어

저희 자취방 주인아저씨가 하나 들여놨으면 좋겠다는.. 작은 소망이 있습니다 (은근히 전기세가 많이 나와서요...-_-)

 

앞으로도 계속 좋은 소식이 들려왔으면 좋겠습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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