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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생활_자취생활

5월3일 런천미트

by 허머니 hermoney 2014. 5. 3.

안녕하세요 허머니입니다.

멋진하루보내셨나요?'ㅁ')

오늘은 정말 하늘이 너무 좋더라구요.

자전거타거나 산에 갔으면 정말 좋았을거같은데.... (지하철에서 등산복입은 사람만 몇백명 본거같습니다 -_-)

저는 오늘도 본가에 가서 짐정리하다가 자취방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사라는게 늘 그렇지만 정말 쉽지않은일인거같습니다

 

자취방에 돌아오니 문에 이게 붙어있더라구요.

어쩌다 이런일이..

혹시 분당동 근처에서 이렇게 생긴아이를 보신분은 위의 번호로 연락을...T_T

 

그렇게 집에 도착.

힘든하루를 보내고 돌아왔으니 뭔가 먹어야겠지요. (물론 안힘든-_- 하루를 보내도 뭔가 먹어야합니다.)

오늘 저녁 자취방 메뉴는 햄정식 -ㅅ-...

예전에 뽐뿌에서 본 런천미트를 먹기로합니다.

 

종종 날햄을 그냥 퍼먹기도하는데..

걱정해주시는분이 계셔서.. 오늘은 후라이팬에 구워봤습니다.

 

음 좋습니다.

사실 구워먹는게 건강에도 좋고 훨씬 맛있는데 순전 귀찮음때문에 잘안하게되더라구요. 

 

오랫만에 구워먹는 햄이니까 확대샷.

  

오랫만에 구워먹는 햄이니까  감성톤으로 보정.-_-

감성햄사진 -_- 

 

오랫만에 구워먹는 햄이니까  플레쉬도 사용해봅니다 -_-;;;;;;;;;;;;;;;

뜸금없이 햄사진전이...-_ -)a

아.. 플레쉬도 재밋습니다. 사진이 빛을 가지고 하는 일이다보니... 요즘 외장 스트로브 유혹도 슬금슬금 올라오고있습니다.-_-

참. 인생은 짧고 지를건 많다. 군요....-_-

 

아무튼 그렇게 햄정식이 완성되었습니다.

너무 이름만 번지르르 한가..-_-

사실 배는 고프고 밥은 먹어야할때 대충 차려먹는 구성인데.

단순히 햄하나 구웠다고 꽤 다른느낌이네요.

계란후라이도 하나 추가하고.

시금치랑 배추 넣어서 된장국 끓여서 추가하면 딱좋았을텐데.

다행히(?) 시금치와 배추가 없습니다.

직접 만들어 먹는입장에서.. 반찬은 둘때치고 국은 정말 손이 많이 가는거같아요.

부모님과 함께 살았을때에는 거의 매끼 국이 있었는데....T_T

밥먹을때 국이 있다는게 얼마나 큰일인지는 자취해보면 알수있습니다...


 

아무튼 테이블 세팅을 완료하고.

 

맛나게 찹찹찹.

날로 먹을때보다 구워먹을때가 10배쯤 더 맛있습니다.

(물론 날로 먹는게 구워먹는거보다 차리는 과정과 뒤처리가 3배쯤 귀찮긴합니다만 -_-)

 

이걸로 딱 끝났으면 그래도 괜찮은건데.

육체노동을 한 하루라 그럴까 갑자기 맥주가 한캔 땡기더군요.-_ -)

그래서 잠옷을 다시 반바지로 갈아입고 편의점으로 출발.

 

이곳은 저희 동네 캣맘이 먹이 주는곳인데.

애들이 미리 나와서 기다리고있네요.

사실 굉장히 둔한편이라 (둔하다기보다는 걸을때 생각을 하면 주위를 잘못보는 스타일. -_-)

주위에 길냥이가 이리 많은줄 몰랐는데.

친구중에 캣맘이 한명있어서.. 관심이 좀 생긴이후로 길냥이들이 눈에 잘보이더군요.

이곳길냥이들은 그래도 바로옆이 큰공원도 있고 캣맘외에도 세탁소와 슈퍼에서 입구에 길냥이 밥통과 집을 만들어줄 정도로

호의적인곳이라 그나마 서울시내 안에 있는 길냥이들보다는 꽤 나은 삶을 살고있지않나싶습니다.

 

캣맘이 오는 밥때를 아는건지 딱 이시간에는 항상 이근처에서 냥냥 거리면서 기다리고있었습니다.

곧 밥먹겠구나.

나는 맥주마실꺼다 하고 편의점에 들려 집으로 들어와서 지금 생각해보니.

캣맘이 연휴라 어디 놀러갔나 싶기도하고..-_-

뭐그렇군요.

오늘의 맥주는 이겁니다.

클라우드?

편의점에서 퀸즈애일이 없어서 주인아저씨한테 물어보니 잘안팔려서 컷당했데요 T_T

역시 우리나라는 하이트나 카스같은 밍밍하고 그냥 싸하기만한 라거류가 잘나가는듯합니다.

(카스나 하이트 좋아하시는분들께 죄송합니다. 제입에는 영 안맞아서요..T_T)

그래서 고민하고있으니..요즘 새로나왔다고 해서 추천받은게 이겁니다.

기대치가 없어서그런지 오잉 생각보다 맛있네요.

그렇다고 완전 대박 맛난건 아닌데 아무튼 마실만합니다.

최소 한번쯤은 맛볼만합니다.

 

뭔가 길게 더 적고싶은데 몸에 기운이 하나도없어서...(이놈이거 허벅지만 두껍지 짐옮기고 그런일은 은근히 못하네요 -_ -)

이만 쓰러져야겠습니다T_T

그럼 내일도 좋은하루되셨으면 좋겠어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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