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명절2

찡코와 함께한 설날, 우리가족의 모습들 안녕하세요 자취생 허머니 입니다 (-ㅁ-)~ 매년 구정연휴가 끝나면 올라오는 설이야기. 올해에도 역시 사진과 함께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이글을 쓰는 지금까지도 이쪽은 이상태 그대로 입니다..덜덜덜 -_- 시작은 역시 자취방부터 'ㅁ' 조금있으면 본가에서 집밥을 먹을수있다는 생각에 연휴첫날부터 출발전까지 쭉 인스턴스로 연명해왔죠. 덕분에 테이블 위에는 각종 재활용쓰레기가 한가득. 집을 며칠 비워야 하니 기왕이면 치우고 떠날까? 라는 생각도 잠시. 명절이라 그런지 청소하기 싫더라구요. 그냥 이대로 출발했습니다. 부모님 선물도 나름 이것저것 챙기긴했습니다'ㅁ' 본가라곤 해도 경기도 서울 구간이라 별로 멀지않지요. 버스와 지하철을 조합해서 휘리릭 도착했어요. (평소보다 쬐금 더 막히긴하더군요) 저보다 제가 가져.. 2016. 2. 11.
자취생의 우리집 설날 풍경. 설연휴 잘보내셨는지요.저는 원래 이런 연휴때에는 장기간여행을 다니곤했었는데 프리랜서생활을 하게되면서 (말이 프리랜서지 일을 안할때에는 백수랑 비스무리합니다.-ㅅ-)부모님이 여행은 평일에가고 명절에는 꼭 내려오라고 하시더라구요. -_ -) 귀경이라고는해도 길어도 2시간이면 내려갈수있는 거리라 당일날 일찍 갈까 전날 갈까 고민을 좀 하다가 전날 출발했습니다.버스에서보니 분당에서 서울가는방향은 갈만한데 그반대방향은 차들로 꽉꽉 막혀있었습니다 덜덜덜 점심을 집에가서 먹으려고 하다가 일이 좀 생겨서 늦어지게 되었더니만 저녁시간이 거의 다되어서 도착했습니다.점심을 굶은 상태.어른들께 인사를 드린후 어머니에게 배고파배고파를 연발했습니다.자취를 시작한이후에는 다른건 몰라도 배고프다는 말을 하면 엄청 걱정하시기때문에 이.. 2014.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