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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12

어머니의 김치 ...... (어느 자취생의 어머니) 항상 그렇듯 평화로운 퇴근후 컴퓨터앞. 저에게는 즐거운 블로그쓰는시간... 인터넷을 둘러보다보니 AIA생명에서 소중한 사람이 생각나는 물건에 대한 사연을 모집한다는게 보이더군요. 흠... 소중한 사람이라... 연인? 가족? 동료? 부인? (전 부인은 없습니다만-_-;;) 다행인지 많은 분들이 떠오릅니다만... 그중에 한명을... 한개의 사연만 적어본다면... 바로 떠오르는분이 있습니다. 그사람을 생각하며 써봅니다. 요새 통 입맛이 없어 냉장고에서 김치를 꺼내서 김치볶음밥을 해먹었습니다. 입맛없을때에는 이게 최고입니다. 요리못하는 저도 김치볶음밥은 좀 만들거든요. 물론 비법은 맛있는 김치입니다. 요새 배추값이 올라서 금치라고 하던데.. 배추김치대신에 무김치나 양배추김치를 먹는다는 소리도 들리던데... 생각.. 2010. 10. 12.
lx3접사) 어머니의 화원 2탄. 그리고 개와 부모님.. 제가 본가에가면 항상 하는일들중하나가... 어머니가 기르는 (기른다고 표현해야하나 모르곘습니다 -ㅅ-) 꽃찍는일입니다. 사실 저는 꽃을 싫어하진않지만..... 집에서까지 접사를 하고싶진않은데..-ㅅ- 찍으라고하시니 찍어야지요 나름 그렇게 어머니덕분에 본의아니게 접사연습을 하게되었습니다 하이앤드 디카 루믹스 lx3... 휴대성에 비례하면 꽤 맘에드는아이입니다. 내년상반기때 gf2가 나오기전까지는 버림안받고 -_- 계속 쓰게될거같습니다. 후속기인 lx5가 나왔긴했는데 좀 살펴보니.. 바낀게 뭐 영없군요 -ㅅ- grd3 나 nex5.. 혹은 dp시리지(얘들은 좀특수하니..) 써보고싶은카메라도 많고... 카메라들고 가보고싶은곳도많군요^^ 햇빛좋은날 하이앤드의 구조적인한계인지 아무래도 lx3로는 아웃포커싱이 인물.. 2010. 10. 9.
자취생이 집을 갔을때 .. [ 휴일 어느 집안 풍경 -_- 부모님과 개 ] 나와 개 이야기.. (자취생이 집에 갔을때 ... ) 에... 금요일에 민방위훈련때문에 본가로 갔습니다 사실 본가에 가도 딱히 뭐할게없는게... 제방은 자취집으로 이사간후 일주일만에 창고방으로 변신되었기때문에...(이거 잊고싶어도 잊을수가없군요.. 아..어머니 아버지....너무 하시잖...T_T) 노트북안가져오면 밤에는 그냥 마루에서 딩굴딩굴 하다가 마루에 이불깔고 -_- 자야합니다... (다행히 본가는 거의 자전거타고 40km타고 가기때문에 집에가서 씻고 밥먹으면 바로 잠이옵니다. 초등학생보다 일찍잠이오지요..) 아님 가끔 pc방가서 블로그하거나.. 동네친구랑 만나거나...뭐그럽니다.. 마루에 이불깔고 누워있으면 다래할머니가 이렇게 제팔을 툭툭치면서 이불속으로 파고듭니다 -_- 주댕이가 길어서 그런지... 2010.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