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초야1 비 오는날에는 우동이죠~ 자가제면 우동집 선릉역 마초야 안녕하세요 허머니 입니다. 얼마전 선릉역 근처 우동집 마초야에 갔습니다. 이날은 비가 며칠째 계속 내리던 어느날이였는데요. 갑자기 회대장에게 연락이 오게 됩니다. 날씨가 계속 이러니 뭔가 기분이 별로라고 하더라구요. "그래? 그럴때에는 맛난걸 먹어야지. 뭐 먹고 싶은거 있어? 내가 나갈게" 넵. 이건 물론 접대용 멘트입니다. -_-; 비 내리는데 어딜 나가요 비올때에는 그냥 집이 젤 편함. 제가 보통 이렇게 말하면 "말이라도 고마워. 그렇게 말해주니 기분이 나아지는거 같아 비가 이렇게 많이 오는데 나오지말고 그냥 있어"라고 말을 하거든요 그러나 닭발집은 아직 문을 열지 않았고, 비를 피하려 마초야에 들어가게 되었죠 그.런.데. 이날은 달랐습니다. "아 그래? 비오는데 매운 닭발 먹고싶다 선릉역으로 나올수.. 2016. 7.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