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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야산다_자취요리/데일리_밥

자취생 집밥 일기

by hermoney 2018.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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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취인 허머니 입니다.

정신없는 일과들이 지나고 잠시 휴식.

사진정리를 하며 그동안 먹은 기록(-_-)들을 몇가지 정리해봅니다.

 

3분짜장 + 엄마표 깻잎 무침

 

500원에 세일 판매하는 3분짜장을 몇개 쟁여두었더니

유용하네요.

'레토르트 식품을 이렇게 자주 먹으면 안 좋을거 같은데....'

'그나저나 간만에 짜장 먹으니 맛있네~'

이런 생각들을 하면서 먹었어요

 

엄마표 깻잎무침은 거의 다 먹었는데

남아있던 양념이 맛있어서 수저로 싹싹 긁어 먹었습니다.

(그랬더니 너무 짜아)

 

얼마전 떡볶이떡을 왕창 구입해둔 덕에

끼니때마다 만들어 먹는 음식엔 떡볶이 사리가 빠지지 않네요

라면에도 역시 떡볶이 사리 추가

무난합니다만

라면엔 떡국떡이 더 어울리는거 같아요

(결론 - 조만간 떡국떡도 사야겠다.)

 

지난번에 구입한 오뚜기 불고기 피자.

 

구매당시

 

요렇게 쪼꼬마한 (-_-) 피자를!!

어마어마한 인내심으로 반판을 남겨뒀지요 !

덕분에 한번더 먹을수있게되었습니다.

다만 심적갈등을 참아낸 댓가는 달콤함 보다는 아쉬움에 가깝더군요

피자 반쪽은(크기가 작으니 반쪽에 가깝게 느껴짐)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순식간에 사라지고

정신차려보니 빈 접시만 달랑.

풍족하게 한방에 먹어치우냐 살짝 아쉽게 두번먹을것인가의 선택이겠지요. -ㅅ-

 

아 물론 맥주와 함께 했습니다. 'ㅁ'

 

이번 집밥일기를 쓰며 느낀점

- 국을 끓이고, 밑반찬을 만들어야겠구나 =_=

 

감사합니다.

오늘도 끼니 거르지 말고

맛있는 식사 되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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