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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닭볶음탕은 한번 만들면 2~3의 끼니는 먹을수 있는데요.
(아무리 저라고 해도 한번에 다 못먹어요...-_-)
보통은 두번에 나눠 먹는데, 그후에도 애매하게 남으면 끓여두었다 냉장고를 뒤져서 여러가지 사리를
넣어서 먹게됩니다.
요번엔 떡볶이와 라면사리를 넣어봤어요
먹다 남은 닭볶음탕에 라면 사리를 추가해 본 결과 느낀점.
- 당연히 (?) 맛있음.
- 그러나 비쥬얼이 별로.
- 닭볶음탕을 여러번 나눠먹게 되는경우. 맨 마지막에는 어쩐일인지 꼭 뻑뻑살들만 남아있음.
- 떡사리는 언제나 옳다
이번에 만들었던 닭볶음탕은 간장맛을 더한 짭쪼름한 닭볶음탕 버젼으로 요리했던 거라
사진으로 보는 비쥬얼이 식욕을 일으키진 않네요 ㅋ
저는 이렇게 끼니를 또 해결했습니다.
더워져서 입맛없다고, 다이어트 한다고 식사 거르지 마시구요
오늘도 식사 잘 챙기고,맛있는 하루 되세요
p.s.
저는 날씨가 더워져도 왜 입맛은 없어지지 않을까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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