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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취생의 식사시간.....아..아니 허머니입니다(-ㅁ-)
저는 요리보다 먹는걸 훨씬 더 좋아해서(주부님들이나 다른 많은 분들도 저와 같은 생각이시려나요?) 요리는 가끔 필 받을때만 하구요
밥을 미리 해두는것도 귀찮을때가 있어서, 요즘은 커다란 곰탕 냄비에 미역국이나 잔뜩 끓여두고 먹을까도 생각중입니다.-_-
오늘 데일리밥은, 해둔 밥이 있는날 제가 가장 자주 접하는 식단입니다
음...지어둔 밥이 없을땐 라면에 김치 하나로 평범하게 한끼를 즐기기도 하구요 T_T
(한끼를 떼웁니다라고 썼다가 그건 웬지 청승맞는거 같아 즐긴다는 표현으로 바꿨습니다^^v)
있는 반찬 만으로 먹기에는 조금 섭섭하니까
계란 후라이 !
실수로 구입한 쪼꼬만한 후라이팬도 사용하다보니 이젠 나름 정이 붙어서
제법 사용처가 늘어나고 있네요
관련글 ☞ 슬픈(-_-) 락앤락 후라이팬 구매기 http://hermoney.tistory.com/1770
떨이로 구입한 된장맛 (-_-) 비빔참치
잡곡밥
볶음 김치 다진거
엄마표 총각 김치
계란후라이는 노른자를 터트리지않고 뒤집는거에 자신이 없다보니
요즘은 아예 안뒤집고 익히는 작전을 사용합니다.
계란후라이는 밥공기위에 척 하고 올려놓고 먹어야 제맛
엥? 밥에 후라이를 척~ 얹어먹으려고 했는데
후라이가 밥을 덮어버렸군요
뭐...이런들 어떠하고 저런들 어떠하겠습니까
편안하고 맛있게 한끼 먹으면 최고 아니겠습니까...?^^
그럼 다음 식사시간때 뵙겠습니다.
오늘도 식사 거르지마시고
맛있는 하루되시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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