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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생활_자취생활

자취생의 한달 외식비 정산 보고서

by hermoney 2015.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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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취인 허머니 입니다.

자취생 식비보고서 시리즈(-ㅅ-)~

이번에는 한달간 먹었던 외식들을 모아봤습니다.

요 한달 외식비를 기존 식비 보고서의 금액들과 더해보면 9월 식비결산이 가능할듯 싶은데...

10월은 가을이라 날씨 좋다고 틈만나면 나들이가 나가고 그랬더니만 점점 뒤로 미뤄져서 (-_-)

벌써 10월이 다 지나가고 있네요 으잌 T_T)~

 

첫번째 타자는 버거킹.

약속시간을 기다리며 버거킹에서 1000원 짜리 아메리카노 한잔.

그러나 와퍼가 할인한다는 소식에

결국 3000원짜리 와퍼 한개 추가 -_- 

 

총 4000원

(이럴거면 콤보를 사먹지..-ㅅ-) 

 

누가 자꾸 카톡으로 요 메론 빙수 사진을 보내줘서 (-_-)

못참고 사먹은 메론빙수.

 

 

가격은 13500원쯤 했던거같아요 덜덜덜. 

 

양재동쪽에 있었던 전철우음식사랑.

고향국밥 3900원

버섯육개장 4900원

전통순대1900원

 

 

자전거 타다가 한끼 식사로 해결했었던

팔당냉면 6500원

 

 

오랜만에 다시 가게 된 미사리털보네식당

고기 2인분 23000

떡갈비 5000원

참이슬 3000원

 

 

갑어촌 낙지볶음 2인분 18000원 

 

이건 속초에서 먹은 회입니다.

그사람의 탄신일이라 엄청 무리했죠.

 

요건 서비스구요.

 

공기밥 두개와 메운탕으로 마무리

이때 65000원쯤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T_T

 

속초씨앗호떡 1000원.

그리고 호박식혜 3000원짜리도 사먹었구요.

 

속초의 마무리 순대전골 22000원

 

이것도 버거킹에서 약속기다리면서 주문한

너겟 -ㅁ-

1500원정도 했던듯'ㅁ' 

 

오랜만에 가본 고기뷔페'ㅁ'

2인 32000원쯤 나왔습니다.

 

 

얻어먹은거나 모임에서 먹은건 다 빼고보니 이정도 되네요.

(이상하다 내가 9월에 치킨을 하나도 안먹었나?????-_-???)

나름 블로거인데 외식한 내용의 글은 별로 안썼다는 이상한 반성도 하게되고 -_-

 

음....그래서

다~~ 더해보면...

208200원....... -ㅁ-)!!!

 

뜨헐 -ㅁ-)

9월은 속초 먹방으로 다른 달에비해 외식비용이 많이 나온거같아요 T_T

 

제 또래에 다른분들은 한달에 외식비가 얼마나오는지를 모르니..

이게 많이 쓴건지 적게 쓴건지 감이 잘안오네요.

(보통 얼마정도 쓰시나요?'ㅁ'?)

 

9월달 정산은 많이 늦었는데요. 10월달 정산은 늦지않도록 정신 바싹 차려야겠어요. -_-)~

그럼 이상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맛있는 하루되시길^^

 

이 글은 저의 지갑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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