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취인 허머니 입니다.
자취생 식비보고서 시리즈(-ㅅ-)~
이번에는 한달간 먹었던 외식들을 모아봤습니다.
요 한달 외식비를 기존 식비 보고서의 금액들과 더해보면 9월 식비결산이 가능할듯 싶은데...
10월은 가을이라 날씨 좋다고 틈만나면 나들이가 나가고 그랬더니만 점점 뒤로 미뤄져서 (-_-)
벌써 10월이 다 지나가고 있네요 으잌 T_T)~
첫번째 타자는 버거킹.
약속시간을 기다리며 버거킹에서 1000원 짜리 아메리카노 한잔.
그러나 와퍼가 할인한다는 소식에
결국 3000원짜리 와퍼 한개 추가 -_-
총 4000원
(이럴거면 콤보를 사먹지..-ㅅ-)
누가 자꾸 카톡으로 요 메론 빙수 사진을 보내줘서 (-_-)
못참고 사먹은 메론빙수.
가격은 13500원쯤 했던거같아요 덜덜덜.
양재동쪽에 있었던 전철우음식사랑.
고향국밥 3900원
버섯육개장 4900원
전통순대1900원
자전거 타다가 한끼 식사로 해결했었던
팔당냉면 6500원
오랜만에 다시 가게 된 미사리털보네식당
고기 2인분 23000
떡갈비 5000원
참이슬 3000원
갑어촌 낙지볶음 2인분 18000원
이건 속초에서 먹은 회입니다.
그사람의 탄신일이라 엄청 무리했죠.
요건 서비스구요.
공기밥 두개와 메운탕으로 마무리
이때 65000원쯤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T_T
속초씨앗호떡 1000원.
그리고 호박식혜 3000원짜리도 사먹었구요.
속초의 마무리 순대전골 22000원
이것도 버거킹에서 약속기다리면서 주문한
너겟 -ㅁ-
1500원정도 했던듯'ㅁ'
오랜만에 가본 고기뷔페'ㅁ'
2인 32000원쯤 나왔습니다.
얻어먹은거나 모임에서 먹은건 다 빼고보니 이정도 되네요.
(이상하다 내가 9월에 치킨을 하나도 안먹었나?????-_-???)
나름 블로거인데 외식한 내용의 글은 별로 안썼다는 이상한 반성도 하게되고 -_-
음....그래서
다~~ 더해보면...
208200원....... -ㅁ-)!!!
뜨헐 -ㅁ-)
9월은 속초 먹방으로 다른 달에비해 외식비용이 많이 나온거같아요 T_T
제 또래에 다른분들은 한달에 외식비가 얼마나오는지를 모르니..
이게 많이 쓴건지 적게 쓴건지 감이 잘안오네요.
(보통 얼마정도 쓰시나요?'ㅁ'?)
9월달 정산은 많이 늦었는데요. 10월달 정산은 늦지않도록 정신 바싹 차려야겠어요. -_-)~
그럼 이상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맛있는 하루되시길^^
이 글은 저의 지갑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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