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룸 인테리어 전문가 (......=_=;;;) 허머니 입니다.
주말 잘보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금요일부터 시작해서 주말내내 돌아다니느라 이제야 정신을 차렸어요.. -ㅁ-)
인테리어이야기 (이걸 인테리어 이야기라고 불러도 되나 모르겠습니다만 -_-;;)
다음편을 쓰기전에 잠시 한숨돌릴겸 중간 점검을 해보겠습니다'ㅁ'
얼마전 주워온 책장을 임시로 오른쪽벽에 배치한 상태였지요.
그런데 제가 깜박하고 말씀을 안드린게 있는데요.
그때 버려진 책장이....
2개.....
2개 였습니다.............
2개가 버려져있었다고 2개를 다 들고올 필요하는 없었는데..음.. -_-
현재 사용하고 있던...
밖으로 내놓을 등가구가 2개라서.
책장도 2개 다 들고 와버렸어요.
에헷. (...)
계속 진행중인 가구 재배치 작업 탓에...
방 동선이 복잡해진 상황이라
일단 임시적으로 책장2개를 나란히 두었습니다.
요런느낌이랄까.
우잉?
그런데 이것도 괜찮아보이네요.'ㅁ'?
(예전이 워낙 답답한 배치라 어떻게 놓던 다 좋아보임 -_-)
다만...
바닥이 수평이 안맞아서 그런지..
책장과 책장 사이에 v자형의 공간이 생겼습니다.......-ㅅ-
정면에서 보면 현재 이런 상황이구요.
컴퓨터 반대편 모습.
저기 구석에 등가구도 밖으로 내놓을 예정 입니다.
부엌쪽은 이런 모습 입니다.
현관쪽'ㅁ'
요 아일랜드 테이블(..-_-)로 사용되는 공간은
전체적으로 방을 좁게 만들지만. (한가운데에 있으니 -_-)
요리인으로서는 참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공간 입니다.
(도마를 올려놓고 재료를 손질하거나 식재료 올려두거나 하고 있습니다.)
현관쪽은 이런느낌'ㅁ'
신발장과 수납장으로 사용중인 저 가구들을 빨리 칠하거나 어찌해야하는데 말이죠 으음-ㅅ-
보시다시피
책장을 배치한 구석 부분을 제외하고는 중앙쪽이 좁아졌습니다.-ㅁ-
현관이나 화장실을 가기위해서는 저 사이를 지나가야하는데
가끔 가구모서리에 정강이나 옆구리가 충돌이.. (생각 이상으로 고통다는..-ㅅ-)
이상태로 며칠 지내보니.
이랬던 방이.
요런느낌이 변신. -_-;;;;;;
이상하게 점점 좁아지네요.
특히 요..
서브 의자는 의자의 역활보다는 옷걸이의 역활을 수행하게 되네요.
일단 이제까지의 배치는 임시 상태이구요.
체력이 방전된 상태라....
일단 휴식을 조금 하고... (금토일 너무 싸돌아다녔나봅니다....일요일에 좀 쉬다가 다시 막 붙태우는 바람에..-_-)
기운을 차리면 다시 정리를 시작해야겠습니다.
그럼 이상! 중간 보고를 마칩니다 (... -ㅁ-)
오늘도 활기찬 하루되시구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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