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어머니가 마늘을 보내주시는데요.
자취 생활 초기에는 깐마늘을 보내주셨는데...
요즘에는 저의 솜씨를 인정하시는건지 (-_-) 마늘을 통째로 보내주십니다..
덕분에 요즘... 자취방에 앉아 마늘까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_-
그러다 ... 꾀가 나서...(마늘까기 싫어서...-_-)
혹시나 하고 유튜브에서 마늘 쉽게 까는법을 검색해봤는데요.
의외로 많은 자료가 존재하더군요. (마늘까기는 다들 싫어하는듯 -_-)
혹시나 도움이 되실까 몇개 올려봅니다 -ㅁ-
이건 전자렌지에 살짝 돌리는 방법인듯.
마늘을 반으로 가른후에 20초 정도 돌리면 껍질이 쏙 빠지네요.
이건 마늘까기 라기보다는 통마늘 분리하기 -ㅁ-
(이건 유명한 방법이더군요'ㅁ')
그런데 저는 마늘을 한쪽한쪽 분리하는건 쉬워하는편이라 (마늘껍질 까는걸 싫어해요 -_- 물에 불리는것도 좀...-_-) ..
...........................................................-_-
드릴인지 에어건인지 모르겠는데 (뒤에 파란색 연결호수를 보니 에어건인듯?)
이런 장비도 동원됩니다.............-_-
저분도 마늘까기 엄청 싫어하시는듯...-_-
이건 뭐랄까.......
마늘까기 개그 동영상? -_-
...........
그리고 마지막으로...
요즘 인터넷에 "나라잃은표정.jpg" 라고 돌아다니는 이미지를 올려봅니다 -_-
(이 사진 주인을 찾을수가 없어서 저작권표기를 어찌해야할지.....T_T)
2014-11-16 추가 : 사진 찍으신분을 찾았습니다 저 귀여운 아이의 이름은 달리 라고 하구요..
이분의 페이스북 페이지는 https://www.facebook.com/rundarly 라고 합니다'ㅁ'
즐거움을 주신 달리와 사진을 찍으신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_-* (혹시 원치않으시면 댓글남겨주세요 바로 지우겠습니다)
어김없이 돌아오는 김장철입니다
마늘까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모두 화이팅입니다
그럼 저도 다시 일하러... (..T_T)
편안한 토요일되시길..^^
'그냥사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라진 토요일 (17) | 2014.12.20 |
---|---|
블로거의 기쁨. (55) | 2014.12.13 |
1년만에 수영 시작하는 이야기 -ㅅ-) (29) | 2014.11.04 |
어머니 생일에 가본 분당동 중식집 미감 (22) | 2014.11.01 |
자취생, 어머니의 생일을 맞이하다. 선물포장기 (37) | 2014.10.3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