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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용/서포터즈와체험단

한화클래식 2014. 콘체르토 이탈리아노의 최초 내한공연이 시작됩니다.'ㅁ'

by hermoney 2014.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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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화프렌즈 기자단의 허머니입니다'ㅁ'

이번달 기자단 마지막 미션으로 한화 클래식 티켓 오픈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었어요.

바로...  

 

이분들 입니다'ㅁ')

이탈리아 바로크 음악의 선본장인 리날도 알레산드리니(Rinaldo Alessandrini)’와 그가 이끄는 ‘콘체르토 이탈리아노(Concerto Italiano)’가 그 주인공인데요.

몬테베르디, 비발디 음악해석의 최고 권위자라고 합니다.'ㅁ'

 

.........라고 합니다만.....저는 음악취향이 보통

snoop dogg - serial killa

....이쪽이라서... (머더펔x...와 네꺼-_- 가 판치는 그런......-ㅅ-;;)

바로크 음악은 많이 모릅니다.....T_T

그래도 소개해드리기전에 한번 들어봐야할거같아서 찾아봤습니다.

 

음...몇가지 들어봅니다. -ㅅ-)a

 

Vivaldi Concerto in la min. op.3 n.8 Concerto Italiano Rinaldo Alessandrini

(아침이나 저녁..쌀쌀하고 조용할때 플레이 눌러보세요 추천합니다+_+)

 

4월에 한화교향악 축제를 보러 예당에 몇번 가보게되면서.. 신세계를 맛보았다랄까요..

이런 음악(?)도 참 좋구나. 알게되었지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_-;;;)

평소에 주로듣는 음악쟝르와는 많이 다르지만 꽤 좋은거 같습니다.

뭔가 우아하고 웅장하면서도 살짝 슬픈 느낌이..*-_-*

선선할때 들으면 더욱 좋지 않을까 싶어요^^

 

 

 

연주단과 공연에 대한 자료를 몇가지 첨부해봅니다'ㅁ'

이분이 하고 있는 수염 스타일을 저도 하고 싶었죠... (그러나 옆얼굴에 수염이 나지않아 포기 -_-)


지휘ㅣ리날도알레산드리니_RinaldoAlessandrini


콘체르토 이탈리아노의 설립자인 리날도알레산드리니는 하프시코드, 포르테피아노, 오르간 등 바로크 건반악기 연주자이자 초기 이탈리아 합창음악의 뛰어난 해석가다.
이탈리아 작곡가들의 음악을 집중적으로 선보이며 이 분야 연구의 권위자로 꼽힌다. 특히 콘체르토 이탈리아노와 함께 소개해 온 비발디, 몬테베르디 음반은 발표할 때마다 ‘에디터스초이스’ ‘디아파송 황금상’ ‘음악의 세계_쇼크’ 지정 등 권위있는 음반지로부터 최고의 찬사를 받아왔는데, 그의 활동은 비발디와 몬테베르디가 음악사적으로도 새롭게 주목받을 수 있도록 가치를 끌어올린 계기가 되었다.
  이탈리아 고음악 연구는 프랑스와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에 비해 늦게 시작되었지만 알레산드리니에 의해 화려한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리날도알레산드리니는 바로크 건반음악의 대가 톤 쿠프만을 사사했으며 비발디, 몬테베르디, 초기 이탈리아 오페라 연구는 물론 쿠프랭, 모차르트, J.S.바흐, 갈루피, 헨델 등을 아우르고 있다.

 

이분들 입니다. 다들 착할거 같은 느낌? -_-


연주ㅣ콘체르토이탈리아노_Concerto Italiano

1984년, 리날도알렉산드리니에 의해 결성되었다. 카발리의 오페라 ‘라 칼리스토’(La Calisto)로 로마 데뷔 후 첫 10년간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바로크 보컬 앙상블’로 확고한 자리를 다져왔다. 몬테베르디마드리갈, 헨델의 오페라와 오라토리오, 스카를라티를 비롯한 고음악 성악 작품을 소개해왔고, 1994년 몬테베르디의마드리갈 네 번째 작품으로 그라모폰 상을 수상하면서 ‘보컬 앙상블’에서 ‘오케스트라 앙상블’로 레퍼토리를 확장한다.
각종상을 휩쓸고 작곡가의 입지까지 끌어올린 비발디, 몬테베르디의 작품 해석은 이들을 두 작곡가의 최고 해석자로 만들었고, BBC 매거진(BBC Musica Magazine)으로부터 ‘레코드 역사상 최고의 바흐 해석 앨범’으로 선정되었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을 비롯해 스카를라티의 종교음악 컬렉션, 여기에 잘 알려지지 않은 바로크 시대 레퍼토리 발굴작업은 이들을 고음악 앙상블의 독보적인 존재로 각인시키고 있다.

 

 예매하기 http://www.sac.or.kr/program/schedule/view.jsp?seq=20006&s_date=20141125

 

음..소개글을 작성하면서 유튜브에서 들어본 음악이 생각보다 마음에 들어서 고민중입니다 -ㅅ-)a

저도 11월에 외식을 2개쯤 줄이거나(...-_-)  여행을 하나 줄여서 (..-ㅅ-) 이 연주회를 가볼까 하는 생각이 슬쩍 들기도 하구요

어쩌면 11월에 예당에서 저를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겨울이 막 찾아오기전에 괜찮은 문화생활을 생각하고 계신분이라면 한번 고민해 보심이 어떤가 싶습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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