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에는 빨간 장미 'ㅁ'
....촉촉한... 수요일 입니다. ^^
(제습기를 틀어놓고 할말은 아니지만....-_-)
제목 그대로...
비오는 수요일에 찍어본 꽃사진들을 한번 모아봤습니다.
렌즈에 묻은 빗방울을 자주 닦아야한다는 귀찮은 점이있긴하지만.
비오는날의 출사는 비오는데로 즐겁네요.'ㅁ'
노래도 한곡 추가 해볼께요.
(수요일날 비만오면 꽃을 달라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노래가 범인 입니다... -_-)
"수요일에는 빨간 장미를 그녀에게 안겨주고파
흰옷을 입은 천사와 같이 아름다운 그녀에게 주고싶네
한송이는 어떨까 왠지 외로워 보이겠지
한 다발은 어떨까 왠지 무거워 보일꺼야
시린 그대 눈물 씻어 주고픈 수요일에는 빨간 장미를 워~~
슬픈영화에서처럼 비내리는 거리에서
무거운 코트깃을 올려 세우며
비오는 수요일엔 빨간장미를
한송이는 어떨까 왠지 외로워 보이겠지
한 다발은 어떨까 왠지 무거워 보일꺼야
시린 그대 눈물 씻어 주고픈 수요일에는 빨간 장미를 워~~
슬픈영화에서처럼 비내리는 거리에서
무거운 코트깃을 올려 세우며
비오는 수요일엔 빨간장미를"
수요일에는 빨간 장미를 - 다섯손가락
(개인적으로는 요 노래가 더 취향에 맞습니다만...^^)
오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
연이어 요리글도 올라갑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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