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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_된장남

나의 단백질보충제 이야기 -_- (국민 헬스보충제 프로게이너의 서포트를 받게 되었습니다.-ㅁ-)

by hermoney 2014.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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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기회에 국민헬스보충제라 불리우는 프로게이너의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만세 -_-/)
이제 체험한지 2주가 조금 넘었는데요.
체험기를 시작하기전에 먼저  저의 이야기를 조금 해볼까합니다.

........................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기본적으로 상당히 많이 먹는사람이라.. (..-_-)
몸무게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있는데요.
처음에 자전거를 타게 된 이유중 하나도 체중 때문입니다.

다행히 자전거를 꽤 좋아하게되어서 엄청나게 먹어대도 (-_-) 자전거를 많이 탈수있는 계절에는 그래도 정상적인 체중을 유지할수있게되었는데요.
(하루에 4시간씩 자전거를 타니 다른사람 2-3배를 먹어도 오히려 살이 빠지더군요. -_-)

체중때문에 자전거를 타게되었으나 나중에는 그냥 자전거를 더 잘타고 싶어지는 마음에  (-_-)
몸을 만들고자 단백질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대로 닭가슴살이 건강에는 가장 좋을거같아서..
처음에는 단백질 보충을 닭가슴살로 시작했습니다만....

한달 내내 닭가슴살만 먹어보면 이게 정말 쉽지않습니다. 
(처음 몇일 먹을때에는 닭가슴살이 맛있었는데요...  몇달 먹어보시면 압니다..
삼켜도 목으로 안넘어가는 그 고통...T_T)

그리하여 나중에는 훈제닭가슴살, 허브닭가슴살을 기웃거리다가 (-_-)

닭가슴살볼도 대량 구입해보게 되었구요..
그런데 이것도 먹다보니 목에 안넘어가는건 똑같더군요 -_- 

나중에는 하도 안들어가니 이런짓도 해봤습니다 -_-
케찹도 뿌려보고.
 

계란옷도 입혀봤습니다 -_-
못먹겠더라구요..-_- 

 

주로먹었던것중에 하나 몬스터밀크'ㅁ')

결국 맛과 편의성때문에 단백질 보충제를 먹기시작했습니다.
뭐가 몬지 몰라서 (...-_-) 몇군데 커뮤니티에 검색해봤는데 이쪽세계도 엄청나게 복잡하더군요 -_-
중금속 이슈도 있다고하고..-_-
복잡해서 그냥 사람들이 많이 먹는다는 제품들 위주로 찾아봤습니다.

해외제품은 신타6, 엘리트웨이, 몬스터밀크, 머슬밀크, 옵티엄, 매트릭스, 시리어스매스, 마요퓨전, 트루매스 정도...
국내제품은 프로게이너, 스포멕스, 램스?시리즈, ,

가 많이 나가는거같았습니다.
전반적으로 해외수입제품이 국내제품보다 가격적인 매리트가 있고.
국내제품은 안전하다는 점에서  매리트가 있다고 하더군요.

저는 신타6, 몬스터밀크랑 코스트코에서 파는거(이름이 기억이안나는 -_-)등을 먹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제일 많이 먹었던 몬스터밀크가 게이너스타일이라(몸불리는용도-_-) 멘탈붕괴가 된적도 있었습니다.
(저는 지방컷팅을 해야해서 프로틴위주로 먹어야한다던군요..T_T)


....뭐 여름에는 운동을 열심히 하기때문에 뭘먹어도 몸이 만들어지긴했는데 (-_-)
...문제는 겨울이였습니다. ... -_ -)
저는 자전거"만" 타기때문에 자전거를 못타는 겨울에는 운동을 안하니까 단백질질보충제도 끊고요.....-_-
식욕은 그대로.... (게다가 저는 기본적으로 튀긴거, 탄거, 꼬소한거, 단거 좋아해요.. -_  -)

그러다보니 매년 여름과 겨울 M사이즈와 XL사이즈를 왔다갔다가 하게됩니다 -_-

어느정도 변화냐고 하면 사진으로 보시면 변화를 더욱 잘 아실수있을거같아서 사진을 준비해봤습니다-_- (미안합니다 T_T 제사진이 입니다.T_T)

한참 여름때에는 이런 모습입니다.

그렇게 여름이 끝날때쯤에는 체중이 73kg내외 체지량율은 한자리수가 나오게되는데요. (보통 8-9% 정도됩니다. 조금 불쌍한 인상으로 바뀝니다 -_-)

그리고 가을이 되면 이런느낌이였다가.... (75~77kg)

 

초겨울에는 이런모습...

 

 한겨울에는... -_- (맨날 술싫어한다고 써놓고서는... 맥주들고 좋다고 웃고있네요 -_- 게다가 등뒤에는 맥주광이라고 써있...-_- )

겨울이 끝날때에는 이런 모습입니다...(이상하게 사진마다 다른사람같은.... -_-)

(.... 지금보니... 먹는게 앞에 있으면 웃고 있고. 그냥 거울보고 사진찍을때에는 인상쓰고있네요 -_-;;;;;;;
나란 인간은 왜이렇게 단순한건지 -_-;;;;)

..........
뭐 다시 자전거를 탈수있는 계절이 되었으니 어떻게든 되겠거니 싶긴한데...-_-
작년과 재작년 자전거에 충실하지 못한 시즌을 보냈기에 정상 체중복귀가 점점 늦어지고 있다는게 문제입니다 -_-


이대로 가다가는 여름옷을 큰사이즈로 다시 구입해야기에 (....-_-)
다시 몸만들기 작전에 돌입하게 되었습니다.

헬스보충제도 하나 구입하려고 웹서핑을 하고있는데.
오잉 -_-
타이밍 좋게도 보충제 판매 1위인 프로게이너의 연락을 받게되어 제품을 체험할 기회를 얻게되었습니다.
(너무나 굳타이밍이라 처음에는 고개를 갸우뚱 했습니다. 혹시 프로게이너 담당자가 저를 아는사람인가 했어요 -_ -)

 

그렇게 몇일후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룰루랄라 -ㅁ-)


 

박스를 뜯어보니 오잉 단백질보충제가 더스트백에 담겨져있네요 (-_-)

 

겉모습이렇게 생겼습니다.
원래 체중 감량이 목적이라면 감량용도인 프로게이너 D3 제품을 선택해야하는데 저는 이기회에 몸도 좀 만들어보겠다고 가수분해단백질인 WPH 제품을 신청했어요.

2kg 분량이구요.
해외제품들은 보통 1.8kg 내외인걸보면 조금더 많이 들어있는거같습니다.
표기되어있기로는 하루3회 복용하라고 되어있는데 저는 보통 하루에 1-2회정도 복용하는편이라
2-3달정도는 먹을수있을거같습니다.

맛은 이번에 과감히 바나나맛으로 골랐습니다 -_ -)

맛은 개인기호에 따라 많이 달리지는 부분이지만
제 경험상 단백질 보충제 맛중에서 제일 무난한건 초코맛이였습니다.
그다음이 바닐라맛과 쿠키앤 크림 맛정도 될테고...
여기까지는 다른분들의 의견도 대체로 비슷하던데.

딸기맛부터는 기호가 많이 갈리기 시작합니다 -_-

예전에 몬스터펌프제품의 후르츠펀치맛(..-_-)을 먹어본적이 있었는데...
그 신세계를 경험한 이후로는 (..-_-) 안전하게 다시 초코맛위주로 돌아갔었던 경험이 있습니다..-_-

그런데 이번에는 왠지 바나나맛이 땡기더라구요.(제가 바나나 우유를 좋아합니다)

 

뚜껑을 바로 열어봤습니다.

입자는 꽤 고운편.

 

헬스보충제는 우유나 두유, 물에 타먹게되는데요.
가장 효과적으로 먹는방법은 물에 타먹는거라고 합니다. (흡수 효과가 제일 좋다고합니다.)

물론 맛은 보통 우유에 타먹는게 제일이라 (더 꼬소해집니다-_-)
저는 먼저 우유에 타먹어봤습니다 -_-;;;
풀림정도는 꽤 괜찮습니다 잘풀리는 느낌.

마셔보니
음...맛은 괜찮은데 제가 상상하던 바나나우유맛과는 조금 다른 풍미인 느낌?
바나나우유와는 다른의미로서의 왠지 친근한 바나나 맛이라(..-_-)
이게 어디서 맛본 바나나 맛인가 싶어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바나나콘 맛이더군요 -ㅁ-)

 

원래는 이렇게 쉐이커를 사용하는게 가장 좋습니다만. 쉐이커는 설거지가 힘들어서 집에서 마실때에는 그냥 컵을 이용합니다 -_-

 

물에도 타먹어봤는데 물에도 적당히 잘녹는거같습니다.
아무래도 우유에 타마셨을때가 더 맛있었는데 저는 물위주로 마셨구요.

프로게이너의 첫인상은 이정도...
이날부터 저의 프로게이너 체험은 시작되었습니다.

참고로 프로게이너를 체험하기 바로전의 모습입니다. 약2주전-_-;;;;; (생각해보면 이때가 좋았는데 -_-;;;)
술 싫어한다고 해놓고서는 맥주캔을 양손에 들고 세상을 다 가진듯한 표정을 하고있는건 왜인지......-_-

아무래도 단백질 보충제 체험이다보니 -_-
괜히 뭔가 막 운동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효과가 생기더군요 -_-;;;;;;;;;;;;;;;;;;;;;

담당자분도 저에게 화이팅을 외치며 운동을 열심히 하고 다먹으면 또 보내준다고 하시니...
의욕이 두배가 되었습니다.평화

위의 모습을 마지막으로..-_-
수도사와 같은 마음으로...금욕적인 삶에 돌입하기 시작합니다.  -_-

 

그렇게 프로게이너를 복용하며 열심히 운동을 한지 2주째 현재 이런 모습입니다 -_-
요즘에는 자전거와 배드민턴을 함께하고있어요.

 

메이커측에는 특히 프로게이너의 장점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GMP마크 획득과 식품이력추적관리, 건강기능식품등 식약청의 3대마크를 획득했다는 점.
안전성, 위생관리, 품질관리를 강점으로 말하고있구요.
옥션에서 6년간 단백질보충제 판매 1위였다는점도 소개하고있습니다.

가격검색을 해보니 해외제품보다  보통 5천원에서 만원정도 위인 가격대를 이루고 있는데요.
이정도 가격 차이면 경쟁력을 가지고있는거같습니다.


어디까지  단백질 보충제라는건 보조적인 역활로서 개인의 운동 의지가 가장 중요한데요.
제가 맥주도 많이 자제하고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걸보면 (-_-)
저에게는 이번 체험기회가 꽤나 효과적으로 적용되고있는거같습니다. -_-;;;;;

일단 개인적인 목표로는 먼저 지방컷팅을 시작해서 체지방율을 10%초반대로 만든후에 그후에는 슴가쪽을(..-_-) 조금 키워보고 싶은 생각이 있구요.
(하체쪽은 자전거를 워낙 좋아해서 따로 만들예정은 없구요 -_-;)
그후에는 다시 식스팩을 한번 뽑아봤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만.. 잘되려나 모르겠네요. 그전에 겨울이 다시오면...안되는데..음.. -_-

아직 먹기 초반이니 조금더 오래먹은후에 언젠가 다시 또 감상평을 적을수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그럼 코앞에 다가온 여름 다함께 화이팅 -ㅁ-)/

 

 

이 글은 프로게이너의 보충제를 제공받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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