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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지4

[자취생의 식사시간] 소세지 스파게티 만들기 안녕하세요 자취인 허머니 입니다 (...)제가 대체로 아무거나 잘먹는 편입니다만...그래도 가끔은 뭔가 밥말고 다른 맛난게 먹고 싶고, 그렇다고 또 음식을 만들기는 귀찮을때가 있습니다.바로 이날이 그랬는데요. 저는 그럴때 보통 찬장에 쟁여둔 스파게티를 꺼내게 됩니다. 'ㅁ' 이날도 그랬죠.아~ 밥을 먹어야하는데~하는데~~~..........라고 궁시렁 거리면서 밥이 아닌 다른걸 찾기 시작 (-_-)그렇게 찬장을 발견한 마카로니 입니다. 마트 할인판매 코너에서 데려온 아이인데 아마 유통기한이 간당간당 할겁니다.(그러니 할인판매 코너에서 만날수 있었겠지요 -ㅅ-) 스펙은 요렇답니다. 그동안 테스코의 파스타 제품을 몇가지 구입해 본 경험으로. 테스코 파스타에 대해 몇줄 적어보자면. - 딱히 별 특색이 없다. .. 2015. 3. 23.
간단한 소세지 샌드위치 만들기 (-ㅅ-) 안녕하세요 자취인 허머니 입니다 'ㅁ')/이번에는...얼마전에 득템한 소세지를 이용해서 샌드위치를 한번 만들어보겠습니다. 어머니가 주신 소세지는 바로 이겁니다.(어머니가 몇개 삶아서 아버지께 드렸는데... 안드신다고 하시더라구요 -ㅁ-. 그래서 저의 차지가 되었죠-ㅁ-) 에센 뽀득 !지금이야 워낙 고급소세지가 많이 나와있지만..그 옛날 (=_=) 출시했던 당시에는 엄청난 화재 (-_-;)를 불러일으킨 스테디 셀러죠.껍질의 그 찰진 느낌 (-_-)은 지금도 잊을수가 없던.. 후후후... 몇년 만에 먹어보네요.'ㅁ'소세지 타임 yay~~~~ 저야 뭐 원래 햄도 날로 막 퍼먹는 사람이라 (=_=)소세지 역시 그냥 생으로 먹어도 맛있거든요. 하.지.만. 저도 나름 자취생활 6년차. (7년차던가 -_-;;)많이 .. 2015. 2. 15.
[닭가슴살체험기?] 닭가슴살과 계란옷소세지 현재 무게 73kg입니다. (사실..73.8kg... 그것도 아침에 쟤서.. 하지만 누가 무게를 물어보면 73kg라고 당당히 말하고 다닙니다 -ㅅ-) (제방에는 체중계가 없기때문에 한달전인가에 포비네형네놀러가서 쟤본것) 좀 오바체중인느낌이 있습니다. 아.. 이무게는 말이지. 근육이라 무게는 많이나오는거야. 근육은 무겁다...라고 우겨봅니다만. 제가 이리말하면 풉 = =; 이라고 쳐다보는 시선뿐... 동의해주는사람도 없을뿐더러 사실 근육도 별로없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꿈의 몸무게는 68kg입니다. 체지방량은 9%구요. (언젠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겨울이 없으면. 우기가 없으면. 야근이 없으면. 회식이 없으면 가능할거같은데에...) 넵. 현실과 차이가 좀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종종 하는짓이 있습니다. 닭가슴.. 2011. 7. 9.
[자취생활 장보기] vs 홈플러스 장보기 1승 .... 야탑역 근처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기왕간김에 홈플러스를 들렸습니다. 다들그렇겠지만 뭐랄까 저는 안보이고 옆에 없으면 안먹는편이고.. 눈에 보이면 다먹어치우는 그런성격이라서... 쇼핑도 비슷합니다-ㅅ- 아~ 이거만 사야지했는데 막상 마트가서 이거저거 쳐다보면 난 어째 쳐다만본거같은데 어느새 카트가 만땅. 꼭사고나면 뭔가 패배한기분........... 그래서 마트가는걸 자제하고있었는데... 집에 먹을게 하나도없다보니 갈수밖에없더군요. 자취초반 마트가서 좋아하는걸로만 죄다 사먹다보니 10kg정도 훅쩟었거든요. (어린애 입맛인지 느글느글하고 달달하고 그런것들 좋아합니다. 물도 안사고 물대신 음료수로 마시고..-_-) 뭐 대충 이렇게 막 줏어담았습니다. 저는 살이찌면... 자전거로 언덕을 올라가는게 힘이 듭니다.. 2011.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