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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2

[a7] 겨울 사진 몇장. 요즘 돌아다니면서 찍은 사진 몇장들입니다.카메라를 바꾼지 얼마안됐는데 주문한 단렌즈가 아직 도착하지않아 대부분 번들렌즈로만 찍고있습니다.번들렌즈와 함께 생소한 조작계는 자꾸 예전 카메라가 생각나게 만들지만..기왕 바꾼거 열심히 찍어보고 잘 적응해봐야할거같습니다. 요즘 이런거 많이 보이지요. 눈오는날. 다래가 애기때 딱 저렇게 생겼습니다.물론 털색은 검정색. 다래보고싶네요T_T)머..머루도..-ㅅ-) 제가 있는곳은 조금만 눈이 오면 이런느낌으로 변합니다...................분당인데 분당의 모습이 아닌 그런곳. - ㅅ-)a 트리를 찍으려고 한건데...이사진을 볼때마다 점퍼 15000원 조끼 6000원이 제일 먼저 보인다는..-ㅅ- 카페거리... 태재고개 아마 위 발자국 사진의 주인공으로 추측되는.. 2013. 12. 24.
[카페 드 자취방] 쌀쌀한 초겨울. 혼자 마셔보는 커피. 날씨가 영 애매하군요. 추웠다가 따듯해졌다가 가을이였다가 갑자기 겨울이 되었다가 정신이없습니다^^ 솔직히... 부모님과 함께 살때에는 난방비가 5만원이 나오건 20만원이 나오건 별로관심이없었는데.. 나와서 살아보니 사정이 많이바꼇습니다-ㅅ- 여름에 가스비를 4000원내외 내다가 자취하고 첫겨울. 아무생각없이 보일러를 틀다보니 9만원이 나오더군요. (퇴근후 밤에만 집에있다는걸 생각하면...) 이상하게-ㅁ- 아주이상하게 !! 여행가면서 사용한돈이나 가끔 뭐사서 쓰게되는돈은 그냥 적당히 썻다 라고 생각이되는데 왜이렇게 난방비와 전기세는 꽁돈나가는기분이 드는건지. .......보일러를 틀지말고 버텨보자라는...그렇게.... 미련한짓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런사람의..... 어느 날짜상으로는 가을인데 기온은 영하였던.. 2010.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