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복귀1 [자취생의 제주도 올레길 여행기8] 허브동산과 도로시하우스, 그리고 집으로 복귀 이번 제주도여행의 마지막날 이야기입니다.매일 일정을 쭈욱 전부 다쓸필요는없는건데 중간에 안끝내고 다른거 쓰면 영영 더이상 진도가 안나갈까싶어서 기왕쓴거 다 써야겠다라고 하다보니 이렇게 되었네요.계속 올라오는 제주도글. 본의아니게 끝까지 읽어주신분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이번편은 올레길이야기는 아니구요.마지막날 비행기타기전에 가본 허브동산 꽃사진과 도로시하우스사진들 위주입니다^^ 마지막날 아침 7시.자동으로 눈이 떠진다.이상하게 여행중에는 알람을 안맞춰도 아침에 눈이 번쩍번쩍떠지는거같다. 이게 익숙함이라는것일까.몇일전만해도 빗소리와 함께 아침잠에서 깨어나 여기저기 쑤시는 다리를 부여잡고 괜히 우울한 기분으로 오늘은 그냥 게스트하우스에서 쉴까라는생각을 한날도있었는데 이제는 뭔가 눈을 뜨면 뭔가 자동적으로 몸.. 2012. 6.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