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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사는이야기

내 핸드폰 속 사진들 . 짤방.

by hermoney 2012.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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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의 큰 병폐.

스마트폰!

스마트폰의 노예따위는 되지않겠다라고 생각했으나.

어느샌가 손에 폰이 없으면 매우 불안해지는 증상이 지속되고있습니다. -_-;

 

나름 전설의 옴레기1 유저였던탓에 보상으로 겔럭시s2를 받아서 이번에는 그나마 삼성욕 덜하면서

유용하게 쓰고있는데요.

하도이것저것 저장해서 그런지 용량이 어느새 다 차버렸네요.

 

뭔가 딱히 영양가 있는사진은 없지만 이상하게 그냥 지워버리기는 싫더라구요.

그래서 하드에다가 옮기면서  핸드폰속 사진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엄청 이것저것 많네요.

몇개 나눠서 올려볼까합니다.

이번건 주로 핸드폰으로 인터넷(주로 slr클럽) 을 떠돌면서 저장해둔 웃긴이미지들입니다.

뭔 짤방들을 이리 많이 저장해둔건지.

 

그냥 피식 정도의 웃음이 날수도있는사진들이지만..

저는 이런코드의 유머가 좋더라구요.

 

 

 

 

장마가 끝나는듯싶더니만 폭염이 오고 폭염이 끝나는듯싶더니만

또 장마가 오고.

장마가 끝나서 날씨가 좋아지는가 싶더니만 다시 태풍이 오네요.

그 비오는 날씨들 사이사이에 좋은날.

 

 

 

요즘 이거 안하면 노인네 취급을 한다길래-_-;

나름 트렌드에민감하기에 저도 한번 해보았습니다.

그냥 저냥 할만하긴한데.

카톡친구들이 순위로 보여지네요. 

 

 

 

나름 옛날에는 열혈게이머였기때문에 의욕을 가지고 1위에 도전해보았습니다만.

저 상위 2인방을 도저히 이길수가없네요.

1,2위 모두 친구 와이프 -ㅅ-

친구놈들. 무슨 프로게이머랑 결혼을 한건지-ㅁ-

도저히 이길수없습니다.

카톡친구에서 친구를 빼버리면 여기 순위에도 안올라갈테니 저 상위 2명을 몰래 친구삭제 해버리면 어떨까 고민중입니다.

그러면 1위가 될수있을텐데.

 

 

다래옹, 머루옹

 

 

무언가 먹기시작하면 항상 앞에는 그녀가 있습니다.

 

 

참 이럴때에만 친한척.

 

 

 

개를 흘리셨네요.jpg


 

아 죄다 줏어서 확깨물어버리고싶은 귀여움.

다래할머니가 예전에 새끼를 4마리 낳았는데 분양보내지말고 전부 우리가 기를걸그랬어요.

아이스크림 하나 먹으면 눈앞에 5마리가 혓바닥내밀고 앉아있으려나요.

 

 

 

 

 

살면서 한번도 다툰적이 없는 노부부 이야기라길래 뭔소린가 배워봐야겠다하고 읽어보니 뭐 이래요-ㅅ-

총기가 허용되지않는 국가에서 살고있어 다행입니다.

 

 

 

jazz for your soul.jpg

 

 ...열정적인건 좋은겁니다..-ㅅ-

센스있으신분들이 참 많은듯.

좋아하는곡 하나 은근히 끼어넣어보구요.

stan getz 엘범들은 편하게 들을수있어서 좋은듯.

잠이 솔솔 온다는게 단점.

 

 

 

...-_-;

 

 

 

족뱅이 세트.jpg

 

읽을때 발음조심.

이거 한번 먹어보고싶은데 은근히 파는곳이 없더군요.

 

 

 

 

 

 

나중에 한번 먹어볼려고 저장해둔것들.

성수족발은 저도 들어본적있는거같습니다.

비오는날은 공덕동 족발골목이 생각나는데

오늘도 비가 오네요.

비라고 하기보다는 태풍이지만-ㅅ-

족발먹을려고 태풍속에 공덕동까지 가긴좀 그렇고요.

 

 

 

 

 

엄마 있잖아.......

 


 

 

 

안돼.jpg

 

 

 

 

우리중에 스파이가 있다.jpg

 

동물이 들어간 사진들은 유쾌한게 많은듯.

 

 

 

...-_-;

 

 

 

나름 열심히 연구하고있습니다.

여성이 화가 났을 때 머리털을 만져주면 차분해진다고합니다.

정말일까요-ㅅ-

 

 

 

 

어느 미친여자.jpg

 

뭐 그래도 부정적인거보다는 긍정적인게 좋더라구요.

 

 

 

 

태풍때문에 또 자전거를 당분간 못타겠구나라는 생각도 들긴한데

자전거가 문제가 아닌거같습니다.

 

 

 

태풍속 이도류.jpg

 

바람에 뭔가 막날라다닌다고 하니까요.

퇴근길에 머리위에도 잘살피시구요.

 

 

 

 

어떤놈이 배달시켰냐.jpg

 

이런날은 인간적으로 배달요리 시키지마시구요-_-;

 

 

 

 

태풍을 바라보는 한 학생의 고민.jpg

 

 ..화..화이팅..-_-

 

 

 

저는 나름 고지대의 지하 원룸에서 살고있는관계로

태풍이와도 침수나 바람걱정이 없습니다.

 

고지대의 지하에서 살고있는게 이런 장점으로 다가올지는 전혀몰랐는데-ㅅ-;

 

뭐 암튼 좋군요-ㅅ-;

 

전기가 끊길수도 있다고해서 나름 태풍대비 준비도 조금했습니다.

몇일간 자전거를 못탈수도있으니  방정리도 좀 하고 블로그 하면서 지내야겠습니다.

 

별다른 피해없이 무사히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대비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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