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아서 한컷~ (골라본 몇장의 사진들..^^)

전반부는 여행시 찍은 사진들위주로..

후반부는 가족 사진 위주로 골라봤습니다.

(다래 , 머루 보고싶네요..)

 

오름을 올라가던중. 햇빛이 너무 좋아서 한컷.

 

올레길 걷던중. 빨간색이 너무 좋아서 한컷...^^

 

스쿠터를 타고 제주도를 돌던 중, 바람이 너무 좋아서 한컷.

 

숙소옥상에서. 멀리보이는 출일출봉이 너무 좋아서 한컷

 

올레길 4코스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중 (..-_-), 멀리보이는 눈쌓인 한라산이 너무 좋아서 한컷 

 

이중섭거리에서 동행했던 형님을 기다리며, 땅거미 내리는 거리의 모습이 너무 좋아서 한컷. 

 

5번째와보는 용눈이 오름, 능선멀리보이는 구름이 좋아서 한컷. 

 

입을 쩍벌리며 오름을 즐기던중, 풀뜯는 소의 눈망울이 너무 좋아서 한컷. 

 

예당 음악분수앞 , 산책나온 개와 주인의 모습이 너무 좋아서 한컷.

 

평온한 휴일 본가,  낮잠을 즐기는 다래와 머루가 너무 좋아서 한컷.

 

오랜만에 찾아간 본가, 미싱을 만지는 어머니와 그옆에 조신하게 앉아있던 다래의 모습이 너무 좋아서 한컷.

아버지와 다래, 다래를 앉는 아버지의 표정이 너무 좋아서 한컷.

 

누워있던 머루, 주위 소품들과 함께  묘하게 매치되던 그모습이 좋아서 한컷.

 

아버지와 다래와 머루, 나도 저 이불속으로 들어가서 딩굴딩굴 하고 싶게만드는 그런 느낌이 너무 좋아서 한컷.

 

성산일출봉을 내려오며, 가슴이 시원해지는 이 느낌이 너무 좋아서 한컷.

 

자전거타고 동해7번국도 여행중, 바닥에 오징어 그림자의 모습이 너무 좋아서 한컷. 

 

골라놓고보니 너무 많이 고른거같기도하구요..으음 -_-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멋진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