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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a72

[sony a7 55] 빵집속의 나. 강남역 파리바게트. 친구가 갑자기 연유바게트가 먹고싶다고해서 잠시 들리게되었습니다.강남역을 가보신분이라면 아~ 거기? 라고 하실만한... 강남역 딱 중간지점에 위치한 그곳입니다. 내부에 이런식으로 조명이된곳은 대충 찍어도 사진이 잘나온다는걸 알고있기도하고.카메라 바꾼지 얼마안된 사람답게 짧은 순간이지만 와다다다다 찍어봤습니다. (..-ㅅ-) 입구에있는 쟁반과 집게를 들고 요 빵코너를 한바퀴돌면서 고르게됩니다. 내부는 꽤 넓지만 카페를 겸하고있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빵종류는 많지않았습니다.구경하면서 먹을 상상을하는것만으로도 꽤나 행복하기에 (..-_-) 정말 천천히 신중히 구경하고 고릅니다.공부를 이렇게 해야하는데-ㅅ- 제가 의외로 빵돌이입니다.만약 경제적인 부분의 제약과 체중에 대한 부담이 없다면 매번 빵집을 갈때마다 10만.. 2014. 1. 27.
[a7 55.8za] 머루 본가...겨울이되어서인지 베란다에 있던 화초들이 대부분 집안으로 들어왔네요.그냥 몇컷찍어봤어요. 원본 리사이징에 필름톤을 (벨비아, 프로비아, 포르트라, 아그파) 먹여봤습니다. 다래건 없습니다. 작년에 다래와 머루가 떠났을때 동물화장터에서 화장을 했었는데요.(뼈가루들은 본가 바로 뒤에있는 봉화산에 묻혀있습니다..)각각 화장업체가 다른곳이였는데.머루를 했던 업체에서 요런 화분을 만들어주더라구요.서비스품목이라고 해야할까요? ( 서비스품목이라는 말이 좀 그렇군요.. 딱히 다른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이런거 다 부질없는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생각해보니 다래것도 하나 만들걸 이라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2014.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