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하던날1 우리 가족 투표하던 날 얼마전 우리나라에 큰일이 하나있었습니다.바로 대통령을 대선이 치뤄졌었지요.친구중에 선관위 다니는 놈이 하나 있는데 정신없이 바뻐보이더군요.물론 저나 부모님은 선관위와 아무 상관없는 사람들이기때문에 투표하는날은 오히려 여유가 있는편입니다.간만에 부모님도 뵐겸 투표하시는것도 함께 가볼겸 본가로 출발하였습니다. 옷을 입고 본가로 출발하려는데 어머니한테 급히 전화가 왔습니다.날이 추우니 자전거타고 오지말고 차타고 오라고하시네요.눈이 쌓여있기도했고 추위에 약한체질이기때문에 사실 자전거 탈생각은 하지도 않았었는데 이런게 자전거타는 사람을 자식으로둔 부모의 마음인가봅니다-ㅅ-;요새 운동을 많이 쉬었다는 생각에 잠시 반성. 고속 도로가 뻥뻥 뚤려있을거라는 상상과는 달리 의외로 꽤 막힙니다.아니 이싸람들이 투표는 안하고.. 2012. 1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