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외식1 어머니 생일에 가본 분당동 중식집 미감 자취방의 짐정리를 마친후.어머니의 생일 기념 (...-_-) 외식을 나가기로 했습니다.그동안 부모님과 함께 수없이 외식을 나가본 경험으로는....밖에서 먹는 음식은 부모님의 입을 만족시키기 어렵다는 결론 -_-(예 : 갈비를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갈비집을 가면 별로 였다고 하심. -_- 그리고는 다음에 뵙게 되면 그 집이 괜찮았던거같다고 하심. 그래서 또 그 갈비집을 또 가면 별로라고 하심.. 이런식으로 무한 반복 -_- ) 까다로운 고객님들 출동 -_- 게다가 엎친데 덮친격으로 (...-_-) 두분의 입맛스타일이 다른데다가(어머니는 해물찜 류를 좋아하시는데 아버지는 해물쪽을 안좋아하십니다..-_-)비싼걸 시키면 (아들 돈써서 그러시는건지 -_-) 또 안좋아하세요...그러므로 또 두분을 동시에 만족시켜드.. 2014. 1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