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클래식 2016, 바로크 음악의 거장 마크 민코프스키 내한소식입니다.

안녕하세요 한화프렌즈 기자단 허머니 입니다.

지난달 한화클래식 초청으로 '18세기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폭풍관람한지

아직 채한달이 지나지 않은 시점인데요. 

 (아직도 그날 들었었던 소프라노의 목소리가 머리속에 왔다갔다 합니다 -ㅅ-)

 

 

Mozart Vorrei Spiegarvi, oh Dio! KV 418 신이여 ! 내이야기를 들어주소서 !

6월달에 바로 눈 앞에서 이곡을 들었었죠. ... -ㅁ-

유튜브에서 조수미씨의 공연을 가져왔습니다.

 

 

이번에도 한화클래식 2016의 공연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었습니다.

 

 

2016년 3월 한화클래식을 통해 내한할 오케스트라는 바로...

마크 민코프스키(Marc Minkowski)와 그가 1982년 창설한 ‘루브르의 음악가들 (Les Musiciens du Louvre Grenoble)’  입니다'ㅁ'

 

...에....사실 저는 클래식쪽은 약해서... 이분들이 누군지 잘모릅니다만 (-_-;;)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바로크 음악쪽에서는 메가데스 정도의 위치에 있는 분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_-;;;

그쪽에서는 엄청 유명하신 분들이라고 하네요.

 

 

옛 악기를 연주하면서 누구보다도 현대적인 감각으로 프랑스 바로크 음악을 들려주는 바로크 극장 음악의 대표자라는 소개가 있구요.

이번 내한에는 라모의 ‘상상 교향곡’과 슈베르트의 교향곡 8번, 멘델스존의 교향곡 등의 연주를 통해, 우아하면서도,

강렬하고 다이나믹한 클래식 음악의 다양한 얼굴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합니다.

 

이분이 바로 마크 민코프스키 !

...개인적으로 덥수룩한 수염 페티쉬가 조금 있어서그런지.... 이분 수염이 조금 부럽네요.-_-;

...저도 근래에... 수염을 살짝 길러본적이 있었는데 (길렀다기보다는 그냥 깎지 않은거죠 -_-)

제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다들 한마디씩 하더라구요..

제발 수염 좀 깎으라고-ㅅ-

 

 

한화클래식은 기업의 사회환원 및 사회문화적 동참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것을 기업 메세나활동이라고 한다네요'ㅁ')

2013년에 출범한 한화 클래식은 태생이 이렇다보니 여러 장점들이 있다고 생각되는데

역시 저에게 가장 와닿는건 저렴한 티켓비용이구요 (...-_-;;)

 

공연 시작전 그날 연주할 곡들에대해 설명해준다던지

아리아, 합창곡인경우에도  자막으로 가사를 볼수있어서

 저같은 클래식 초보자들도 쉽고 편안하게 즐길수 있습니다

 

그동안 한화 클래식에 참석해온 사람으로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_-*

보통 공연시작 몇달전.  사전 예매를 하면 보통 추가로 30%정도의 할인 혜택을 주더군요. (소근소근)

이런 할인 프로그램들을 감안하면 어쩔때에는 극장 티켓 비용과 비슷해지기도 한다는 -ㅁ-)!

(.....이렇게 적었는데 설마  이번 공연에 사전 예매 할인 프로그램을 안한다던가 하면 매우 낭패 -_-우잌 )

 

 

개인적으로

 한화 뮤지컬이나 한화 오페라  (뮤지컬과 오페라를 저렴하게 보고 싶다는 욕심때문에 -_-;;)

도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보구요 -_-;;;

그런 사심 가득한 마음으로 이번 한화클래식 공연도 응원합니다 !

 

TO. 한화 클래식 담당자님+_+

스타워즈 메인테마를 라이브로 듣고 싶어요... 

한화 클래식 영화 음악 스폐셜도 한번 열어주세요.(뿌잉뿌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