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화창한 하늘. 이른봄의 율동공원1 긴 겨울끝에 돌아온 율동공원의 봄 풍경들 일주일 넘게 계속되던 미세먼지가 한풀 꺽이던 날입니다. 오랜만에 보이는 파란하늘이 얼마나 방갑던지...^^ 도저히 집에만 있을수없어 카메라를 들고 집근처에 있는 율동공원으로 나섰습니다. 따듯한 햇빛의 느낌이 너무 좋아서... 집을 나오자마자 한컷찍었습니다. 율동공원은 걸어서 5분이면 도착합니다.^^ 이웃집.^^ 이건 왜 찍었는지 모르겠네요^^ 공원에 도착. 가까워서 좋습니다-_- 번지점프대도 여전하구요. 지나가는 푸들한마리를 도촬하다가 걸렸습니다. 서로 눈이 딱 맞주쳤네요.^^ 계속 저를 쳐다보며 걷다가 햇빛에 눈이 부셔서..눈을 찡긋~ ^^ 이날따라 산책길을 따라 나선 반려동물들이 참 많습니다. 이건.. 이웃분인 요요군님이 기르는 미역이(?)랑 비슷하길래 한컷 찍어봤습니다. 두꺼운 옷을 입고있던..^^.. 2014. 3.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