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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2

겨울대비1탄] 패션테러리스트 유니클로에 가다. 피코트와 히트택 어느새 겨울이 다가오는군요. 이게 여름에 땀삐질삐질 흘리면서 자전거를 하도 타서그런지더위에는 예전보다 조금강해진거같습니다. (혹은 그냥 더워죽겠는상황이 익숙해진건지..) 다만... 왜그런지... 얻는게 있으면 잃는게 있는걸까요 반면에 갈수록 추위에는 약해지네요.(나이먹어서 그런거라고 얘기하는 나쁜사람들도있습니다만-_-;) 추우면 자전거도 못타고 영싫군요.. (보드피플들은 또 신나라하겠군요. 췟.) 아무튼 이번에는 뭔가 따듯한 겨울옷하나사야겠다라는생각을 하고있었습니다. 추위앞에 간지없다. 제개인철학중하나랍니다-ㅁ- 일상에서는 좀 별로일듯싶지만 뭐.. 언젠 내가 일상복신경이나 썻나싶기도하고...... 따듯하고 저렴한게 최고.. 게다가 올겨울에는 눈내린겨울산도 좀 다녀보고싶다보니 저거하나사면 따듯한 겨울이 보.. 2010. 11. 24.
세상에서 제일 큰 회의실 (회사원일상이야기) 안녕하세요^^ 그냥.. 어느회사원 이야기입니다.-ㅅ-.... 근무지를 이동하게되어서 이사준비를 하는동안 우리팀은 잠시 구석 제안실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나름정든곳인데 이동하려니 시원섭섭하군요. (어차피 옮겨봤자 지하철 2정거장 옆으로이사하지만-ㅅ-) 아무래도 뻥뚤린 곳에 있다가 우리파트만 한방을 쓰니 뭔가 답답하기도하고 즐겁기도하고그렇습니다. 좁아진대신에 요런게 생겼죠. cafe de office ......-_- 오오 워낙에 별거없어서 이름이라도 거창하게 붙여봤지만 그런다고 좋아보이진않는군요 -ㅅ- 책상도 왠지 좀 좁아진느낌 단지 좋은 점이라고 한다면 오른쪽에 벽이 있어서 딴짓할때 모니터를 잘안보이게할수있다는점이랄까요. 그래봤자 오른쪽벽... 제 왼쪽에 과장님.. 제 뒤에 과장님.. 제 뒤대각선에 과장.. 2010.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