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대대신난간1 lx3 로 찍어본 [ 성수대교 야경 ] 자전거를 타면 탈수록 속도가 좀 빨라진다던가 해야하는데 최근에 카메라를 구입한이후로는 훨씬더 느려지고있습니다^^ 성수대교는 매일... (아..버스타고다닐때도 많으니 매일은 아니군요^^) 자전거로 출퇴근하며서 보던곳인데 카메라로 한부분만을 잘라서.. 보니 뭔가 또 좀 낯설은 느낌입니다. 같은 장소 같은때에 단지 조리개값을 조금바꾼다던가 노출시간을 조금바꾼다던가 하는것으로도 이렇게 달라지는데 여행역시 한번갔던곳이라해도 그때그때 달라지는 느낌을 많이 받게되더군요. 아직은 안가본곳이 너무 많아 안가본곳위주로 여행을 떠나보곤하지만. 나중에... 갔었던곳을 다시갔을때에는 어떤 또다른느낌을 받게될지 궁금해집니다. 사진 잘찍으신분들을 보면 블로그포스팅에 단한두개의 사진을 올리시던데 여러컷을 찍고 그중에 몇개를 고른다는.. 2010. 4.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