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동 반려견놀이터1 다시 만나본 귀요미들 - 5월 탄천 반려견 놀이터의 강아지사진. 일종의 취미랄까 -_-.... 요즘은 자전거만 타면 집에 들어오는길에 꼭 반려견 놀이터를 들리게 되네요. 뛰어노는 개들을 보며 30분쯤 멍하니 서서 헤벌레...-ㅅ-) 사진을 찍기도하고 가끔은 주인들에게 물어보고 슬쩍 스담스담 하기도합니다 -ㅅ-; 얼핏보면 수상해보이는 차림새인데 (얼굴에는 검정 버프를 둘러쓰고 쫄쫄이 바지를 입은 고글쓴 남자가 히죽히죽 웃으며 사진을 찍는 모습이니까요 -_-;) 다행히 견주들이 잘봐줘서인지 사진찍는걸 제지당한다거나 그런일은 없었습니다. 아무튼 덕분에 컴퓨터 하드가 이곳에서 찍은 개사진들로 채워지고있습니다. 몇일전에 가서 찍어본 사진들을 몇장 올려봅니다. 간단한 라이딩을 마치고 자취방으로 돌아가기전. 정자동 근처에 있는 반려견 놀이터에 들려봅니다. (야탑역 근처에도 하나 .. 2014. 5.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