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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리왕(...-_-) 허머니 입니다.
12월의 어느날
어느 구독자님으로부터 선물을 하나 받게 됩니다
선물에 함께 담겨 온 메모를 보니
제가 주어온 책장을 옷장으로 사용했을때부터 보내주시고 싶으셨던거 라고 합니다 +_+
두둥 !
바로 옷 정리판입니다
현재 제 방에 있는 책장겸 옷장은 이렇게 사용되고 있습니다....-_-
택배를 열어보겠습니다~!
꼼꼼한 포장에 감탄중입니다
무려 삼단 포장 +_+
대구에 계시는 장인님이 한땀한땀 핸드메이드 해주셨습니다.
옷정리판?
옷접는판?
(정식명칭은 뭘까요'ㅁ')
빅뱅이론에서 셀든이 이걸로 빨래를 접는걸 보고는
한번 써보고 싶었는데 저도 이렇게 사용해보게 되네요
친절한 설명으로 표시된 순서까지 T_T)b
자 그럼 실전에 들어갑니다.
판위에 옷을 쫙 펼치고
착!
착착!!
정리판을 3번 접어주면
이렇게 완성.
헠?
쉽고 편합니다!
괜히 신나서 옷을 더 접어 보기로 합니다
내가 옷정리를 하다닝 (-ㅁ-)
두번째 결과물.
옷 접는판에 옷을 처음 펼칠때 잘 펴주는게 포인트 인가봅니다 -ㅁ-);;;
오오오오오오오
비교를 위해 (?)
가운데 칸만 완성.
확실히 접히는 사이즈가 균일해지니
보기가 참 좋네요.
다른 칸에 있는 옷들도 싹 정리 해야겠습니다 +_+
대구에 계신 옷정리판 장인님 감사합니다 T_T
제방의 모든 옷들 잘 정리되는 날까지
닳고 닳도록 사용할께요 +_+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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