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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청소3

자취생의 화장실청소 (욕실에서 세상을 향해 외치다. 오 마이 갓-_-) 안녕하세요 자취인 허머니 입니다 (-ㅁ-)~ 월요일부터 상큼하게 화장실 청소이야기에요 (...=_=) 얼마전 부모님이 오셨을때 어머니가 한마디 하시더라구요. "화장실이 더럽다 !" 음... 이 말씀을 긍정적인 제가 받아들인다면 "방은 깨끗하다" 라는 뜻으로 해석할수 있겠습니다. 이것은 저에게 칭찬이에요 ! (...-_-;;)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확실히 방청소는 종종하고 있지만 화장실 청소는 언제했는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화장실을 청소하던 저의 모습은 떠오르지가 않더군요...-_- 후덜덜 그래~서! 오랜만에 화장실 청소를 하기로 했습니다. 화장실 청소다 yay~~~아이 씐난다~~~ 하하하.. 씐난다..씐나....-_- warning : 이번편은 제목 그대로 화장실 청소하는 글입니다. 혐오스러운 모습이.. 2015. 11. 2.
자취생 원룸 대청소. 그몇일간의 대장정 [ 누군가 계속 해왔던 것들... ] 자취생 원룸 대청소. 그몇일간의 이야기 [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 http://hermoney.tistory.com/368 에 이어집니다...... 넵. 왠일인지 이번에는 청소하기로한 결심이 오래가고있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치우고있는 나날들입니다. 다만.. 다른사람들이라면 하루정도면 다끝냈을 청소를 한달에 걸쳐서 하고있다는 점이 걸리지만...-_- (훗..뭐 남들이랑 똑같을 필요는없지... 라고말하기에는 뭔가 잘못된느낌입니다만..) 누가 그러시더군요. 나무늘보 스타일이라고... ...맞는거같습니다. 나무늘보... 코알라.... 팬더... 뭐 그런류입니다. 세월아 내월아 스타일이라고해야할까요 -ㅅ- 알프스같은곳에서 아침에 양풀어놓고 풀숲에서 잠자다 해지면 양데리고 귀가하는... 그런류의 삶이 잘맞지않나싶은.. 2010. 10. 14.
자취생 원룸 대청소. 그몇일간의 이야기 [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 요새 자취방 사진을 못올리는 이유 'ㅁ') http://hermoney.tistory.com/355 를 쓴날이 9/13일... 청소하지않고는 그다음 자취방글을 쓰지않겠다라고 결심한 날이였습니다. (아아 맨날 청소하겠다는건아니고..그냥 이번에 한번하겠다는그런뜻이랄까요 ㅎㅎ...-ㅅ-) 저런결심을 하면 당장 청소를 해서 빨리 글을 올려야지..하는게 보통생각이지만 저는 왠지 뭐랄까요. 청소를 안했으니 글을 안써도되겠구나라는 묘한 안도감이 생기고말았습니다. (음?-_-) 그사이에 추석도 지나고 자취방재계약시기가 다가오면서 부동산도 가고 은행도가고.. 바뻐서 못했다고 하고싶지만 생각해보니 앞으로.. 언제는 안바쁠날이 있나싶네요. 다른사람들은 안바뻐서 청소를 하는건 아니겠죠..-_- (바쁘다고해놓고 여행은 항상 잘.. 2010.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