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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재4

사진으로 보는 제주도 여행기] 4. 자전거로 도는 제주도해안도로 (애월, 협재, 차귀) 혼자 떠난 제주도 여행 'ㅁ'제주도 여행기 4번쨰 이야기 입니다.지난편인 3편 길라임게스트하우스에서의 하룻밤 편 http://hermoney.tistory.com/810에서부터 이어집니다. 역시나.. 사진위주의 여행기라 사진을 많이 넣었습니다.내용은 별로없으니 편하게 스르르륵 내리시면서 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미천한 사진실력이라 그느낌을 제대로 담지는 못했지만제주도의 해안을 자전거타고 돌았을때 이런느낌으로 풍경이 보이는구나 참고정도는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이 여행기는 이구간의 이야기를 담고있습니다. 두번째날 아침 출발. 두번째날 아침.날씨는 좋았으나 바람은 여전히 강했다. 예년과는 다르게 4월초임에도 꽤나 쌀쌀한게 마치 초겨울같은느낌의 온도였다."역시 가져오길잘했어"배낭에서 얇은 구스다운을 .. 2013. 6. 30.
올레길 14-1 코스, 한림공원 (혼자 떠나보는 제주도 올레길 여행 _4일차) 제주도온지 어느새 4일차군요. 여행은 항상... 첫날을 제외하고는 되돌아보면 너무 금방금방 지나가는 느낌입니다. 이정도로 비오는날 이정도로 돌아다닌적은 제평생에 없었던거같습니다. 비를 계속 맞고 다니니 고어텍스신발도 소용없더군요^^ 올레길 14-1 코스에 가면 정글기분을 느낄수있다던데 정말 그기분이 들었습니다. 풍경도 좋았냐고 물어본다면 글쎄요... 풍경이 나빳다기보다는 제가 너무 마음의 여유가없다보니 이날은 그냥 빨리 지나치는거에 집중한거같습니다. 아무리 풍경이 좋아도 보질않으면 소용없는거겠죠... 2010/06/26 - [짧은_여행들] - 제주도로 여름휴가 떠나기전 일어나는 상황들 2010/07/02 - [사진과_짧은이야기] - 제주도 올레길 풍경들과 다녀온 짧은느낌 (여름휴가 다녀왔습니다^^) 20.. 2010. 7. 21.
혼자 떠나보는 제주도 올레길 여행 _2일차 ( 올레 10코스 , 마레게스트하우스 ) http://hermoney.tistory.com/290 1일차 올레길 6코스, 7코스에 이어서 2일차 이야기........^^ 이날부터 본격적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안개도 많이 끼고 시야가 안좋아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 의외로 그 안개와 비덕분에 재미난 느낌을 많이받았던거같습니다. (비가 내려서그런건지 이날본 선명한 초록색들이 기억에 많이 남네요.) 1일차와 마찬가지로 제사진의 컨셉 =_= 질보다 양으로 밀기 -,,-) 사진을 막 이거저거 막 껴놓았습니다 호호 (페이지뜰때 좀 오래걸릴거같아요..T_T) 클릭하시면 사진을 더욱 크게보실수있습니다^^ 이날 걸어다닌 코스입니다^^ 다른지도로 보면 요렇게 되겠군요.^^ 그럼 전편에 이어서.... 게스트하우스의 비오는 아침 그렇게 아침이 되었다... 2010. 7. 7.
자전거여행 제주와 남해안 일주_1 [애월, 협재, 차귀도, 산방산게스트하우스] 1일차 대략적인 코스...서울 -> 목포 -> 제주-> 한림/애월 -> 협재 -> 차귀 -> 산방산 작년초에 자출을 시작하며 조금씩 자전거여행의 욕심이 생길무렵 훌쩍 떠난 제주도... http://hermoney.tistory.com/44 너무 즐거웠던 나머지 그이후 삶은 반은 회사... 반은 자전거.... 이렇게 되어버렸다... 그이후 종종 주말마다 교외라이딩을 했으나... 다시가고싶은마음에 올해여름휴가도 제주도로 가기로 결정. 거기에.... 남해가 그렇게 멋있다길래 제주도 + 남해안 일주로 -_-) 코스를 결정했다. 토일월화수목금토일 8박9일 일정.... - -) 자전거 타기전까지는 돌아댕기는걸 별로 좋아하지않았던 나에게 가장 긴 여행이 될것같다. 왜가냐고 한다면... 자아를 찾아서...조용히 생각을.. 2009.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