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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머니849

hermoney의 자취생활 [ dreams come true.. but.. something wrong... ] 자취생활시작하기전에는 다들 그렇듯이 집을나와 독립을 해서 혼자산다면 이런것들을 해봐야지 하는것들이 있는거같습니다. 예전에는 언급했듯이 저같은 경우는 내멋대로 사는것... 치우기싫으면 안치우고살고(충실히 실행하고있습니다.) 늦게자고싶으면 늦게자기(이상하게 집에오면 조용해서그런지 부모님과 함께살때보다 일찍 잠듭니다.) 올누드로 자는것... (건강에좋다고하더군요.) ........ 재작년겨울 한달에 가스비 8만원 맞은이후로는 보일러를 틀질않아서 거의못해보고있습니다. 사실 초반에 몇번시도해봤는데 묘하게 불편해서 잠이 잘안오더군요.-ㅅ- 음악을 크게듣는것, 영화를 크게보는것 (야한영화포함) ...... 해봤는데...이집 생각보다 방음이 안되더군요. 얼마간 같은 건물사람들 마주치면 고개를 잘못들었던거같습니다 -_-.. 2010. 4. 24.
자취생활 [ 감기... 자취하다 아플때...T_T ] 시작 "어익후 벌써 5:40분이네 조금있으면 신나는 퇴근시간이로군." 모든 일을 다끝마친건 아니지만 예정되어있는 일정에서 그닥 늦어진것도아닌거같은 진행상태의 일을 맡고있는 어느직장인의 오후 5:40의 머리속 상태였습니다. 이게왠일인지 얼굴에 열이 확오르더군요. 간절기라고하기에는 너무나 애매한 최근봄날씨덕분인지.. (어제는 눈까지오더군요.-ㅅ-) 얼마전 영화보다가 그대로 잠들어서그런건지... 아님 자전거타다 덥다고 쟈켓을 벗어던지고 막싸돌아다녀서그런건지.... ...(생각해보면 끝도없네요-,- 워낙에 아무생각없이 사나봅니다..) 몇일전 가스요금보다가 옆방 가스요금을 우연히 보았는데 제가 무려 3배정도 덜나와서 승리감에 도취했었던게 생각나네요.. "2월중순이지났는데에도 그렇게 가스요금이 많이 나오다니 저런 .. 2010. 4. 15.
hermoney의 자전거 여행 포천 깊이울 계곡 와 오리고기 -_- (with 중랑천저속단) 언제나와 같이 사무실... 뭐 나름 항상 익사이팅하고 박진감 넘치는.. 즐거운 근무시간.. -_ -);; 이번주말에도 오딘가 슬슬 가봐야할텐데.. 생각하다 잠시 들어간 자출사.. -_-) 시원한 계곡과 오리고기라는 제목의 번개모집글... 한여름에 계곡에서 오리고기를 먹는다고 생각하니... 이것저것 고민할것 없이 바로 참가신청댓글을 올렸다^^ 내 사무실자리 바로옆 전용 주차장 -_-) 참가 댓글을 달고 고개를 살짝 돌려 자전거를 보니 이놈도 -_ -) 항상 다니는 자전거 출근길이 질렸는지 좋아하는거같다... 곧이어.. 성실히.. -_- 열심히 일하고있을.. 함께 자주 노는 멤버들에게 같이 가자는 쪽지를 날리고 다시 일상 으로 돌아갔다... (주말에 약속을 잡으면 꼭 평일이 지나는 속도가 느려진다..T_T).. 2009.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