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리 농산물1 길을 걷다 심봤다 -ㅅ-) 자취생 장보기 (한티역 야채가게 한우리 농산물) 도곡동에 사는 친구에게 놀러갔다가 밥을 얻어먹고 지하철역쪽으로 걷던 길이였습니다.사람들이 바글바글한 가게를 발견. 뭔가하고 보니 야채,과일가게더군요. 처음에는 그냥 그런가보다 별로 신경을 안썻는데... 가판대 가격표를 보고 눈이 띠용 -_-;; 하트모양이 되었습니다. 콩나물 한봉에 500원. 시금치 한봉에 500원. 덜덜덜 (아아..자취생은 주부와 같습니다. 저렴한 식재료만 보면 불타올라요.-ㅁ-) 헠 혹시나 하고 지도검색을해봤는데 다음지도에 등록이 되어있군요-0- 분당가는 버스를 타야하는데.. 일단 가게로 냅따 들어왔습니다 -ㅅ- 도곡동은 부자동네인줄알았는데 아닌가봐요... 야채가 저희동네보다 싸네요 T_T 젠장 망할 분당..T_T 으아 싸다 으아 싸다 하면서 가게를 둘러보다가. 사진을 찍기위해서 점원.. 2014. 6.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