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팬션1 자취생의 경주 여행기 1, 경주로의 초대 (피렌체 팬션, 명동쫄면) 안녕하세요 허머니 입니다'ㅁ' 단풍이 한창이던 가을어느날. 예전부터 블로그를 찾아주시던 구독자님께 한통의 연락을 받았습니다. 이번에 경주 보문단지 근처에 팬션을 오픈하였는데 놀러오라는 내용이였어요. 오..오잉? 갑작스러운 초대에 저는 당황...은 커녕(-_-) 좋다고 감사하다고 굽신굽신 (...-_-) 사실 경주는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이라 저에게는 참 좋은 기회였습니다. +_+ 출발 당일. 룰루랄라 짐싸기 시작'ㅁ' 팬션에 요리도구가 있다고 하셔서 여행경비를 줄이기위해 라면을 함께 챙겼지요 -_-;;; 야탑에 있는 버스터미널 도착. 경주는 ktx를 타고 가는게 빠르고 편하다고 하는데 제가 사는 분당에는 기차역이 없기에 (-_-) 버스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무려 4시간이 넘는 긴긴여정. 중간에 배고.. 2015. 1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