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폰카2

어머니와 수분크림 뭔가 챙길서류가 있어서 본가에 가야했던날입니다.(오호라. 서류라고 하니 뭔가 견실한 회사원같은 느낌인걸....-_-;; 뭔가 프로폐셔널한 도시인의 느낌이랄까."나 회사 서류때문에 잠시다녀올께. 먼저 들어가."라는대사가 입에서 나오는거같다랄까...오...좋아. 뭔가 있어보여. 어딘가의 드라마에서 본거같은대사야....라지만 이상한 남자가 저런걸 혼자 허공에 대고 중얼거리면서 상상하면서 웃는게 좋아보일리는없습니다. 가끔생각해보면 나도 조금 이상합니다....-_-; .......회사원이 된지는 이미 몇년이 흘렀고 회사원에 대한 로망이나 서류따위에 대한 로망은 원래도 없었고 지금에는 더욱없지요.로망보다는 오히려 증오와 좌절....공포..? ...헉? -ㅁ-;;) 뭐어쨓든...서류챙기러가본다고해봤자.자취방을 뒤지다.. 2011. 7. 21.
7월17일 오전5시 아이쿠 어쩌다보니 제주도에서 4일째입니다 일상을잊고 자유롭게 룰루랄라를 하고잇다보니 다녀오겟습니다 라는 말을 안하고 왓네요 어디에. 누구에게 하는말인지는 모르겟으나 블로그한지 3년째 외로운자취생활과 함께햇더니 이젠 어디떠날때에도 다녀오겟습니다라는 말을 안하면 뭔가 잘못한기분이 드네요.... 왠지 몰래나쁜짓하는기분이랄까=_=;; 어느새블로깅이 생활에 큰부분을 차지하고잇나봅니다 핸드폰으로블로그쓰다보니 자판이답답하지만 또나름재밋기도합니다 진작해볼걸. 장마엿던 분당과 달리 제주도는 날씨가 좋습니다 너무좋아서 더이상 까매질수없을줄알앗던 제몸이 더까매지...기보다는 아파요 으으 살이 익고잇는... 사진을저보다 훨씬 좋아하는친구와와서 그런지 엄청나게 찍고잇는데 차곡 차곡 채워지는 메모리를 보니흐뭇하네요 ...... .. 2011.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