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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칠하기5

가구리폼. 초보의 가구 페인트 칠하기 안녕하세요. 페인트 칠하는 남자(-_-;;) 허머니 입니다. 몇달전 자취방 벽지에 페인트칠을 하며 엄청난 고생을 한후. 다시는 이런 미친짓(-_-)은 하지않겠다. 라는 다짐을 했었지요. 그러나 얼마전 버려진 가구를 (또-_-) 주워가지고 방에 배치를 하려고보니 이상하게 가구색이 마음에 안들더군요. 결국 고민고민하다 오랜만에 붓을 잡게 되었습니다. 페인트 칠을 한 첫번째 목표물 주워온 책장. 두번째 목표물 부모님이 주신 책장. (책장만 많군요...-_-) 이번에는 요 두가지를 칠하는게 목표'ㅁ' 자 그럼 시작해볼까요. 먼저 방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_=) 가구를 그위로 올립니다. 예전에 사용한 페인트 도구들도 꺼냈구요. 얼마전 벽지를 칠할때, 사전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수성페인트로 칠했을때 어느정도 버.. 2015. 4. 6.
[페인트 칠하는 남자] 6. 페인트칠후 정리와 방배치 ....페인트칠 이야기 6번째. (어째 쓰다보니 점점 길어지네요..............으읔-_-;)벽에 칠해둔 페인트가 다 마른 시점부터 이야기는 이어집니다 =_=;; 그동안의 노동(-_-)으로...이랬던 자취방이. 이렇게 변했습니다. (실제로는 조금더 진한색) 이 페인트칠이...긍정적인 변화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일단 가구로 막혀있던 벽이 드러나자 방이 시원해진 느낌은 있네요. (겨울이라 살짝 추운듯한 느낌마져도...-ㅅ-)확실히 가구가 꽉차있는 방이 답답한거 같아요. 간만에 훤해진 벽에 가구를 다시 채워넣기는 싫지만...어쩔수없습니다. 지금 옮겨둔 가구들로 난리도 아니거든요-_-;;; 일상생활이 어려울정도.-ㅅ- 먼저 주방쪽 아일랜드식탁(...-_-)을 점령하고있는 페인트 관련물품들을 먼저 정리하기로 .. 2014. 12. 19.
[페인트 칠하는 남자] 3. 다시만난 애플그린 페인트 칠을 해보고 싶다는 어느 자취생의 로망은....페인트 칠하는 남자 1편과 2편을 통해 무사히(?) 이루어졌습니다. (물론...무사히..라고 하기에는 수많은 역경들이 존재했었지요........-_-) ▶ [페인트 칠하는 남자] 1. 내 생애 첫 페인트칠 http://hermoney.tistory.com/1301 ▶ [페인트 칠하는 남자] 2. 자취방 벽을 페인트로 칠하다 -_ -) http://hermoney.tistory.com/1302 이제 자취방은 평화를 되찾을 수 있을까 생각했으나......페인트가 아직도 너무 많이 남아있어서 버리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 결국 저는 남은 페인트로 다른 한쪽벽을 더 칠해보자는 결정을 하게 됩니다. =_= (페인트 4L는 생각보다 많은 양.. 2014. 12. 7.
[페인트 칠하는 남자] 1. 내 생애 첫 페인트칠 자취생활을 시작한지 어느새 6년차가 되었습니다.방을 좀 덜치우고 설거지를 좀 밀릴뿐. (...-_-)나름 평탄한 생활을 지속하고 있었는데요.그러던 어느날... 저는 갑자기 페인트를 구매하게 됩니다.... (이제... 처음으로 페인트칠을 하는 사람이 어떠한 일을 겪게되는지... 디테일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_-) 페인트칠을 한다고 하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두 걱정하며 말립니다..힘들다고...T_T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행한건...음..페인트칠이란...저에게는 일종의 로망이랄까요.처음에 자취생활을 시작할때부터 한번은 꼭 해보고 싶었어요'ㅁ'페인트가 이쁘게 발린 방을 갖고 싶은게 아니라..."페인트칠" 이라는 작업을... 스스로 경험해보고 싶었습니다. (물론 저는 얼마후..지옥을 맛보게 되죠...-_-) 일단.. 2014. 12. 6.
페인트 칠하는 남자) 자취방 페인트칠 준비중-_- 색을 고르기 단계에 돌입. 안녕하세요. 자취인 허머니 입니다(-ㅅ-);;;자취방에 페인트를 칠해보고 싶다고 생각한건 꽤 오래전 일이였으나페인트칠은 보통일이 아니다. 지옥을 볼것이다. 제발 그냥 그대로 살아라.(-_-) 등등 주위에서 조언을 해주시는 바람에 구입을 보류하고 있었죠.그러던 어느날 인터넷몰에서 포인트 차감으로 페인트를 할인 판매 하는 이벤트를 보고 급지름신이 오게 됩니다. 그러나...페인트를 구입한다는건 의외로 머리가 아픈일이였습니다.왜냐... 저는 자취방 벽을 깔끔하게 칠하고 싶다는 욕구는 있었으나 막상 방에 무슨 색으로 칠해야 할지 결정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게다가 저는 스스로 저의 컬러 감각을 믿지 못해요.-_- ....음.....때는 수년전. (한 10년전쯤인가-_-)웹개발팀에서 근무하고 있던 저는 남은 업무때문.. 2014.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