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파파존스2

미친 화요일. 불타는 피자의 밤. (극도로 배고픈상태에서 작성한 글이라.. 약간 크레이지 합니다.. 양해말씀드립니다-_-) 언제나 배고픈 저녁시간입니다.오늘은 뭘또 해먹을까 고민하던중에 인터넷에 반짝거리는 배너광고 하나가 눈에 들어오더군요.도미노피자 방문포장 40% 할인.-_-그동안 피자욕구를 잘참아왔는데....저 문구를 본순간... 가슴속 깊이 꾹꾹 눌러온 무언가가 확 터졌습니다 =_=);;; 그래 안먹은지 오래됐는데 이럴때 한번쯤 먹어보는것도 나쁘진않다. 사는게 다 그렇지뭐. (누가 먹지말라고 한사람도 없는데 스스로에게 변명을 하기시작하는 단계에 도달)이쯤되면 이미 구입이 거의 확정된겁니다.-_ - 벌개진 눈과함께 도미노피자 홈페이지로 당당히 입장. 주문하기 창을 띄웠는데 문제가 하나 발생했습니다.하도 오랫만에 들어온터라 신제품이 많.. 2014. 1. 28.
(자취방 중간평가) 또한명의 심사위원의 방문. 자취방 중간평가. 또한명의 심사위원 -,,- 제방에도 가끔 손님들이 찾아옵니다. 가스조사원 -_- 음식배달원 -_- 택배 -_- 집주인 -_- ....에 손님이라고 하긴뭐하군요.-ㅅ- 저라고 딱히 제방꼴(-_-)이 자랑스러운건 아니기때문에 벨소리나 노크소리를 들으면 흠칫합니다. 저사람들은 저사람들 나름대로 현관문을 열고나서 흠칫하지요 양측모두 뻘쭘한...뭐 그런 애매한 분위기가 펼쳐집니다. 내가 뭐라고 말안했는데. 괜찮아요 다들 이래요 이런방많아요. 라고 먼저 저를 위로해주는사람도있습니다. 아하 아하하. 처음 집주인아저씨가 왔을때 그당황스러운 표정은 -ㅅ-;;; "허허.. 혼자사는 사람들방이 다 이렇지뭐... 괜찮아요 신경쓰지마요" 라고는 하셨지만. 속으로 정말그랬을런지는 모르지요. 재계약 협상때에 안쫓.. 2010.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