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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3

처음 만들어보는 튀김요리. 자취방속 튀김지옥.-_- 생전 처음으로 시도해보는 튀김요리 이야기입니다. 인터넷으로 구입한 광어회. 자취방에서 회먹는 이야기 http://hermoney.tistory.com/962 에 이어 인터넷으로 구입한 해산물 2편(..-_-)이라고할수있을듯하네요. 이 모든건...인터넷으로 광어회를 구입하면서.. 괜히 옵션에 있는 생굴 1kg를 함께 구입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며칠후 이렇게.. 회 한박스와 굴 한박스가 집에 도착했습니다-ㅅ- 굴상태는 좋아보였습니다만 문제는.... 저는 굴은 못먹습니다. 편식이라고 해도될정도.. 제가 세상에 있는 먹거리중에 싫어하는 먹거리가 몇개없는데 (..-_-) 그중에 하나가 바로 굴입니다. 음..예전에 동료들과 함께 점심식사하러 나갈때 굴국밥집가자고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사람을 속으로 미워했을 정.. 2014. 2. 24.
[고구마맛탕만들기] 대충 간단히 만들어보는 고구마 맛탕 부모님 방문이후. 여러가지 먹거리가 생겼습니다. 냉장고를 열어봐도 뭔가 가득가득. 그러나 뭐든 시간이 가면 하나둘씩 상하기마련. 두고가신 고기도 서서히 냉장고안에서 색이 변해가고 (......-_-) 두고가신 고구마도 왠지 느낌이 이상해지는거같아서 하나하나 처리하기로 하였습니다. 고구마 맛탕 만들기 고구마는 역시 간편하게 쩌먹는게 최곤데. 몇개 쩌먹어보니 고구마가 너무나 얇아요. 껍질을 벗기니 그닥 먹을게 없습니다. 껍질이 뜨거워서 열심히 손가락을 호호 불면서 다벗기고나면 정작 먹을만한건 손가락만 하더군요. 고구마 껍질만 벗겼을뿐인데 왠지 화가낫습니다. 이건 좀 아닌거같아 다르게 해먹을 요리방법을 생각해봤습니다. .... 사실 생각이고 뭐고 제가 주방에서 주로하는건 후라이팬에 기름둘둘 치고 볶는거. 얇게.. 2011. 12. 6.
[자취요리] 쉽지않게 만들어본 마늘과 양파가들어간 치즈 스파게티 배가 고픈 어느날 저녁이였습니다. (...그러고보니 제인생에서 배가 안고픈저녁은 없었는데 뭘 새삼스럽게..) 뭘해먹을까 냉장고를 뒤적뒤적하다보니 예전에 마트에갔을때 세일한다고해서 사다논 스파게티면과 소스가 보이더군요. 마늘양파맛. 대충 물에 끓여서 부어먹으면 되겠구나 하다가 눈에 띈것이. ...이것입니다. 마늘과 양파............. 이럴수가.. 하필.. 그러나.... 실제 채소가 있는적은 드물기때문에 써보고싶은 마음이 무럭무럭 들었습니다. 마늘양파 스파게티소스가 있는데 집에 있는재료는 마늘과 양파라니. 뭔가 에스프레소 더블샷같은느낌으로 완성되려나요 ..음.. 음 사과쥬스에 사과를 잘라넣어서 먹는느낌이라고 봐야할거같군요. (무슨소리를 하는건지 -_-;; ) 재료. ...에 뭐 이렇습니다. 기름,소.. 2011.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