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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4

[NEX5 야경] 퇴근길 . 나홀로출사 퇴근길. 카메라가지고노는중. 여행을 다니다보니 그래도 뭔가는 남기고 싶어서 가지고 다닌카메라가 이젠 좋은친구가 되었네요. 열심히 찍어보지만 항상 어렵군요 그래도 혼자 재밋게 찍고 다니고있습니다. 둘이서 찍음 더 좋을텐데.... 췟...-ㅁ- 그냥 퇴근길이야기입니다. 퇴근길 중가에 있는 집근처 카페 제생각에 이 카페 주인은 카페를 취미로 하고있는게 분명.-_- 손님도 거의항상없고. 문을 여는시간도 조금 랜덤인듯한 기분. 카페는 뭐하는곳인지 저에게는 익숙치않지만 왠지 한번쯤 혼자라도 가서 손님인척해볼까 고민중입니다. 제가 볼때에만 손님이 없는거겠죠. 그래도 집근처에 있어서 종종 사진찍기 연습하기좋습니다 언젠가는 커피한잔 팔아줘야겠네요-ㅁ- 그냥 평범한 퇴근길. 외곽에 사는 자취생이라 동네도 좀 썰렁 합니다... 2010. 12. 1.
은행나무 퇴근길. 요즘은 조금 덜바빴는데 이상하게 힘이 하나도없네요. 추워서 자전거를 못타서그런가. 한참 자전거빡세게탈때는 체력적으로 약간의 피곤함은있었는데 요즘은 그냥 다 힘듭니다 ...라곤해도 역시 출근길보다는 퇴근길이 좋습니다. 퇴근길. 집에걸어가는길에 은행나무를 바라보니 환할때보는것과는 또다른느낌이네요. 아무래도 작은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니 항상 dslr같은 큰카메라에 대한 갈망이있지만. 그래도 작아서 항상지니고다닐수있어서... 못찍는사진이나마 뭔가 계속 남겨볼수있네요. 지금은 그래도 많이 익숙해지긴했는데 처음 길거리에서 카메라를 찍는게 왜그리 쑥스럽던지. 지금은 좀익숙해졌어요. 얼굴이 두꺼워진건지 처음 자전거 쫄바지입었을때 아는 사람이나 동료를 마주치게되면 막도망가고싶었는데 지금은 좀덜한거랑 비슷한가봅니.. 2010. 11. 10.
봄시리즈2탄] 봄눈 (눈오는 퇴근길 과 출근길..의 풍경 by 루믹스 lx3) 루믹스 lx3 구입후 카메라 연습시리즈 2탄입니다 -.- 카메라 어렵군요-.- 그냥 ... 카메라 연습하면서 찍은 사진을 남겨논 글입니다... 그래도 조금씩 맘에드는사진들이 생깁니다^^ 저는 항상 카메라를 들고다니는 편입니다. 기존에 똑딱이가 휴대성면에서는 정말 최곤데... 하이앤드로 바꾼이후 작은차이지만 부피도 조금커지고 조금더 무거워졌는데... 약간의 차이지만 몸에 지니고 다녀야해서그런지 체감이 꽤크네요. 자전거 탈때에는 자전거져지 뒷주머니에 넣고다녀야하는데 무게와 부피차이가 막느껴집니다.. 이래서 dslr을 안사고 lx3를 산건데... 뭐 이미산거 적응하는수밖에요..T_T 뭐 이렇게 최근 카메라를 삼성똑딱이에서 lx3로 바꾼이후에는 카메라 연습 및 적응겸 계속 찍어보고있습니다. 발전이 되는건지는 모.. 2010. 3. 16.
어느가을날 자전거 출퇴근길.... 분당 -> 태릉 -> 분당 어제 퇴근길...과 출근길입니다... 카메라 가져온김에 좀 찍어봤는데... 야간은 너무어렵네요. 사진찍는 법을 공부해야하는데 사진찍는법은 공부안하고 괜히 카메라를 바꿔보고싶어지는 이유는 뭘까요 -_ -) 올림푸스PEN 이란놈이자꾸 눈앞에 왔다갔다하네요.. 일단 제 출퇴근 코스입니다... 37km정도됩니다... 회사가 분당으로 이사가는바람에 분당에 자취집을 얻었는데... 그렇게 되니 너무 가까워져서 재미가 없어서 -_-;; 2일정도는 분당자취집 -> 분당회사...로 자출.. 3일에 한번정도는 태릉본가 -> 분당 회사.. 로 자출합니다... 이게 머하는짓인가 싶기도하네요 웃긴게... 분당 자취집에서 살짝 한시간정도 거리를 돌아서 분당회사로 가면될거같지만... 제 게으른 성격으로는 절대 그게안됩니다 -_-;;.. 2009.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