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리지1 달밤 한잔하고 부르는 노래 한곡조, 듣는 사람 아무도 없네. 나는 꽃이나 달에게 취하고 싶지도 않고 나는 공훈을 세우고 싶지도 않아. 꽃과 달에 취하는 것도 또한 뜬 구름 한잔하고 부르는 노래 한 곡조. 이 노래 아는 사람 아무도 없네. 내 마음 바라기는 긴 칼로 밝은 임금 바라고저. - 권필 달이 환했던 어느날.... 달... 너는 너가 보고싶을때만 나를 찾고 너가 바쁘지않을때만 나를 찾는구나 언제가부터 나도 너와 같아진다. 그렇게 멀어진다. ....이게 먼 말도안되는소리야 오호호호호 퇴근후 자취방... 방에있는 발렌타인이 자꾸 저와 눈을 맞추고 웃길래 혼자 마시고 책을보다보니 왠지 맘에드는 글이 있어 저도 괜히 답문을 해보았습니다만.... 뭔가 말도 안맞고 나랑 안어울리는 이느낌이 >_ 2010. 8.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