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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천자전거도로5

[사진으로보는 4대강 자전거길 국토종주] 1편 자전거여행준비, 그리고 남한강자전거길 양평까지 4대강 국토종주 자전거길을 만든다던 뉴스를 접한게 엇그제같은데 벌써 시간이 꽤 흘렀네요.개인적으로는 4대강이란 이름이 긍정적으인 느낌으로 다가오지않는 편이라 관심반 우려반이였습니다.어느샌가 완공소식도 들려오고 자전거 관련 카페나 동호회에서 먼저 출발하신분들의 국토종주 소식을 들어보니, 미완성된 구간이 종종 있긴하지만 자전거길로 부산까지 완주가 가능하다는 평입니다. 그동안 자전거로 여행을 하면서 차량의 위협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꽤 받았기때문일까요.서울에서 부산까지 차량을 피해서 자전거도로로 갈수있다는 점은 확실히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환경이나 정치적인 이슈가 많이 있긴하지만 일단은 직접가서 보고 싶은마음에 자전거에 짐을 챙기고 출발하였습니다. 국토종주길을 이용해볼까 고민중이시거나 출발전 어떤식으로 되어있.. 2012. 7. 24.
2월초 현재 자전거도로 상태 (탄천자전거도로 분당 - 양재 - 영동대교 - 반포대교 구간) 2월초 자전거 도로 상태입니다. 저처럼 눈이 녹길기다렸던. 자전거타기에 너무 추운날씨가 지나가길 기다렸던분들. 근질근질근질근질 하셨던분들.. 도로상태가 궁금하셧던분들 참조용입니다 'ㅁ' 별 내용은 없고 그냥 분당 탄천에서 부터 양재쪽을 지나 한강 자전거도로를 타고 영동대교부터 반포대교까지의 자전거도로 사진입니다. 자전거사람에게는 참 길었던 추운겨울이 지나고 어느새 봄이 오나봅니다. 넵. 봄이 온거같아요 ♠ : ) 구간지도. 집에서 반포대교까지 갔다가 다시 집으로 왕복 60km.... 몸은 정직한가봅니다 요거 타고 꽤 힘들더군요.. 겨울새에 다시 즈질체력이 되었나봅니다. 엔진초기화가 그냥 생긴 말이 아닌듯. 로라 사놓고 별로 안탔더니만..T_T 접기는 상세지도입니다. 'ㅁ' 봄이왔습니다. ♠ 라이딩 준비 .. 2011. 2. 9.
[자전거 맛집코스] 분당 미금역 연탄삼겹 고추장구이 , 야탑역 수타우동 겐 gen 자전거 라이딩의 묘미. 먹벙 ! (먹는번개..) 기왕 자전거타는거 먹는거도 잘먹어보자... 라는 포스팅입니다-_-; 개인적으로 자전거라이딩할때의 맛집은 맛보다 자전거의 접근성과 자전거의 주차가 관건이라고 보고있습니다. 그런면에서 볼때에는 이번코스가 나쁘지는 않은거같습니다. 이번 코스인 탄천... 일단 사방이 아파트 뿐인 (대부분의 서울코스가 그렇지만..) 탄천 자전거도로 코스지만... 나름 또 인위적으로 정돈이 잘된 샤방샤방한느낌인 길들을 타고갑니다. 분당쪽..탄천 라이딩 하다가 뭔가 배가 고프다할때 참조하시면괜찮을거같아요. 이렇게 쓰면 제가 라이딩코스를 치밀하게 짜는거같지만..... 보통... 지인이 전화로 " 야 나와 " 그러면 "응 " 하고 자전거를 끌고나와서 신나게 먹고 집으로 가는..그런패턴입니.. 2010. 12. 30.
탄천 자전거도로의 가을 그냥 별의미없는 사진들입니다..^^ 자전거타고 다니다보면 확실히 계절을 바로바로 느낄수있어좋군요... (좋긴..개뿔.....추워요..덜덜) 가을이 오나싶었는데 정말 가을인가봅니다. 그런데 어느새 겨울이와버렸군요. 아쉽습니다. 많이. 뭔가 할게 너무나 많았는데. 계절을 뒤로돌릴수있었으면..... 어떻게... 안되나..?.. ㅎㅎ...... 저같이 자전거타는사람들에게는 특히 겨울은 힘든 계절입니다. 먹는양은그대로고 갑자기 활동량이 줄어요. 살찌는계절인가봅니다. 여기서 더찌면 큰일인데말이죠 ㅎㅎ 항상 다니는 탄천자전거도로.. 서울 공항 근처입니다. 오리인지 뭔가 둥둥떠다니네요. 감정이 메마른건지.. 쟤들보니까 여름에 포천에서 맛있게 먹은 오리로스가 기억이납니다. 좋았어요 양도많고 한마리 4만원.. 오리탕까지 .. 2010. 10. 27.
Hermoney 초보잔차여행 ) 태릉 -> 에버랜드 코스 태릉 -> 중랑천자전거도로 -> 영동대교로 건너기 -> 청담역에서 강남 자전거도로진입-> 분당까지 탄천 자전거도로 -> 태제고개 -_- --> 뭔지 모를 망할놈의 여러개의 고개 =_= -> 에버랜드 에버랜드 왜갔냐면........... 별이유없이 자출사 카페에 올라온 에버랜드사진이 이뻐보여서.. -_ -) 그리고 그다음날에 에버랜드 자동차 경주보러 갈일이있어서 혼자 가려면 미리 길을 알아둬야해서... 전날에 가게되었다........... (다녀와서 바로 뻗는바람에 결국 진작 갔어야할날에는 못갔다 ㅋㅋ) 코스사진을 그리고싶은데.. 사실 분당까지는 쭉 잔차도로 타고온담에 서현역에서 빠져서 율동공원쪽으로... 태제고개를 넘어서가다보면 나온다... (사실 생각했던 코스가 아닌거같아서 어디서 어떻게 갔는지 .. 2008.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