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커피6

카누의 신제품, 카누 아이스 블렌드 아메리카노 구매기 -ㅅ-)~ 안녕하세요 분당 된장남 (...-_-) 허머니 입니다. 된장남 답게 하루에 한두잔은 커피를 마시는데 =_= 마시던 커피가 거의 떨어져가고 있어 커피를 사야했습니다. 늘 하던데로 구매전 검색질 시작. (=_=) 검색하다보니 카누에서 신제품이 나왔다는걸 알게되었죠. "카누 아이스 블렌드 아메리카노" 이름이 뭔가 거창합니다. 에..어차피 똑같은 커피일텐데. 내입에 들어가면 똑같이 그냥 쓴물일텐데 (-_ -) 머리로는 그렇게 생각했으나 제 별명인 "마케팅의 노예" 답게 괜히 또 지름신이 폭발. 빛의 속도로 결제를 완료했습니다 늘 방가운 택배기사님 도착'ㅁ' 그러나 구매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에..어떤 문제냐면요. 음...뭐 별 중요하지않으면서 긴이야기지만 한번 풀어보겠습니다 -ㅅ- 커피를 사기로 했으.. 2016. 6. 25.
모닝커피 언제나와 같은 아침입니다만. 왠일로 조금 일찍 눈이 떠졌습니다. 잠이 많은 저에게는 이런날 드물어요. 여전히 잠자리를 불편하고 따듯하게 만들어주는 두마리. 다래머루 노부부. 역시나 격렬한 밤의 흔적. 양말 수건 개껌이 여기저기 -ㅅ- 뭐.. 원래 혼자있어도 잘안치우니까 사실 딱히 개들이랑 같이 살아서 더 지저분해진거는 크게는... 못느끼겠습니다. 머루 할아버지는 아직도 잠에서 못깨어난상태 괜히 가서 만지작만지작하면 금새 잠듭니다. 아 부럽다 출근시간에 저럴수있다니. 같이 그냥 계속 딩굴딩굴하고싶네요^^ 출근할때마다 저런모습 볼때마다... 부럽습니다 많이 -,,- 뭐. 개는 자전거도 못타고 여행도 못하니. 너무 부러워하진말아야죠.. 자전거 못타고 여행못해도 아침이순간만은 개들이 더부럽습니다-ㅅ- 아침출근시.. 2011. 10. 21.
[nex5] 정자동 카페 다올. 초보사진사의 카페사진편 정든 lx3를 떠나보내고 nex5를 구입한지 얼마안되었을 쯔음. (겨울이였을겁니다.) 카메라 사람이 카메라를 바꾸면 드는생각은 뭐 뻔합니다. 아 찍고싶다 찍고싶다. 어딘가 가서 아무거나 우다다다다 찍고싶다. 라고 사무실에서 꿍얼꿍얼대면서 일을 하게됩니다.-_-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인연이 닿게되어 종종 불러주시는 선배블로거 토마스형님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분당 카페갈려는데 나와라" 왠카페? 토마스형하면 생각나는게 맛집이다보니 갑작스런 카페에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내심방가웠습니다. 방도 잘안치우는 놈이 왠 쌩뚱맞은 카페 리뷰냐 하시겠지만..-_- (....방잘안치우는사람은 카페가면 안된다는 법은 없잖아요-ㅁ-) 맛을 잘모르는터라 카페리뷰라고 하기도 뭐하고 (얼떨결에 쫓아가서 신나게 먹고온게 다라..-_-.. 2011. 4. 28.
[카페 드 자취방] 쌀쌀한 초겨울. 혼자 마셔보는 커피. 날씨가 영 애매하군요. 추웠다가 따듯해졌다가 가을이였다가 갑자기 겨울이 되었다가 정신이없습니다^^ 솔직히... 부모님과 함께 살때에는 난방비가 5만원이 나오건 20만원이 나오건 별로관심이없었는데.. 나와서 살아보니 사정이 많이바꼇습니다-ㅅ- 여름에 가스비를 4000원내외 내다가 자취하고 첫겨울. 아무생각없이 보일러를 틀다보니 9만원이 나오더군요. (퇴근후 밤에만 집에있다는걸 생각하면...) 이상하게-ㅁ- 아주이상하게 !! 여행가면서 사용한돈이나 가끔 뭐사서 쓰게되는돈은 그냥 적당히 썻다 라고 생각이되는데 왜이렇게 난방비와 전기세는 꽁돈나가는기분이 드는건지. .......보일러를 틀지말고 버텨보자라는...그렇게.... 미련한짓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런사람의..... 어느 날짜상으로는 가을인데 기온은 영하였던.. 2010. 11. 21.
믹서기로 간단히~ 시원한 음료수 만들기 ( 라씨, 밀크쉐이크, 파나콜라다 칵테일, 커피슬러쉬 ) 아쉽게도 근래에 항상 저녁을 회사에서 먹고 퇴근하는바람에 집에서는 요리를 거의 못하고지내고있습니다. 요새 요리포스팅을 못하는이유랄까요 (그래도 제 이상한 요리 좋아하시는분들이 몇분계셨는데...^^)갈수록 날은 더워지고 때마침 잘되던 집에어콘이 고장나고..(구..굳 타이밍인데...~-ㅅ-) 퇴근하고 더워서 멍하니 앉아있다가 눈에들어온 믹서기....그렇게 언젠가부터 퇴근하고나면 믹서기를 이용해서 뭔가를 한잔씩 만들어 먹게되었습니다^^ 나름 먹을만한거같아서 포스팅해봅니다'ㅁ' 집에서 만들어 먹는 복숭아 라씨 만약 내가 믹서기가 생긴다면... 이것부터 꼭 해봐야겠다. 겠다고생각한 게 있습니다. 복숭아 라씨.... http://phoebescafe.tistory.com/173 이웃블로거이신 피비님의 이글을 보고 .. 2010. 7. 27.
자취 생활 [ 남자의 가방에는 뭐가 들어있을까 ] 저희팀은 커피나 차를 총무부같은곳에서 자동으로 채워주질않기때문에 그때그때 직접구입하러 가야합니다. (총무부가 하는일이 커피채워주는곳은 당연히 아닐건데.. 아마 다른부서에서 해줬던거같아요. 무슨부서인지는 모르겠는데 다른층은 저는 모르는 알수없는 부서에서 계속 채워준다고하더라구요. 가만생각해보니 우리팀은 영 푸대접을 받고있다는느낌도...-_- ) 뭐 그나마 다행인건 회사옆에 롯데마트가 있다는것과... 결제는 법인카드가 해준다는것정도일까요? 귀찮을때도있지만 저는 아무래도 회사 일과시간에 동료들과 함께 마트가는게 꽤 재밋는 시간이라고 보기때문에 커피사러갈때에는 거의 항상 껴가는편입니다. 나름 제가 먹고싶은거 위주로 살수도있고.. (그래봤자 아라비카 대신 수프리모를 살수있다는거정도? 모카는 안사면 원망을 듣습니다.. 2010.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