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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5

개 보는 남자, 반려견과 함께 카페가기 안녕하세요 개 보는 남자 허머니 입니다. 친구의 반려견을 며칠간 맡게된 초보 개집사(-_-)죠. 이날은 친구가 애들을 데리러오기로 한날로 펫시터로서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아주 긴 (-_-) 3박 4일이였습니다만 나름 정도 많이 들고 서로 적응도 많이 되었어요 =ㅁ=)~ 레이디들과의 마지막 날이니 특별한 시간을 가져보기로 했습니다 바로 개와 함께 카페가기 =ㅁ=)! 상상 하는것만으로도 막 ! 뭔가 막 ! 여유로운 느낌 ! 이거이거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죠. 후후 카페로 가기 전 공원을 두어바퀴 돌았습니다 얘들이 공원산책을 매우 흥미있어해서 마음껏 놀게해주고 싶었고 에너자이저들이라 산책후에 힘이 좀 빠지면 카페가서 얘들도 쉬고 저도 쉬기도 할거구요 산책 몇번 시켜봤다고 저도 여유가 조금.. 2016. 6. 29.
우리동네 카페, 커핀그루나루 율동점 안녕하세요 된장남 허머니입니다. 저는 주로 집에서 글을 쓰는 편 인데요. 편하고 다 좋은데 단점이라면 여차하면 뒹굴거리면서 미드를 보게 된다던지 딴짓을 할 가능성도 높아진다는 점입니다. 그런 날에는 집근처 카페로 출동하게됩니다 집근처에 율동공원이 있어서 카페가 여러개가 있는데요 이번에는 저희집에서 가까운 커핀그루나루 율동점을 가봤습니다. 커핀그루나루 율동점의 모습. 커핀그루나루인데 저는 이상하게 자꾸 카페그루핀나루 라고 부르게 되네요. -ㅅ- 커핀그루나루는 보라색의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곳이였습니다 다른 브랜드에 비해 매장수가 적어서인지 스타벅스, 탐앤탐스, 카페베네같은 곳은 여러번 갔었지만 커핀그루나루는 별로 와본적이 없어서 왠지 어색한 느낌. 이날도 평소대로라면 자주 찾는 탐앤탐스에 갔을텐데 웬지 이날.. 2016. 6. 18.
우리동네카페, 율동공원 코나퀸즈 다 비켜 ! 이동네 된장남은 나야 ! 안녕하세요 분당 된장남 허머니 입니다 (...-_-) 넵! 제목 그대로 이번 글은 동네 카페글입니다 율동공원은 자취방과 가까워서 종종 산책하곤 하는데요 공원을 돌다가 발견한 카페 코나 퀸즈입니다 한동안 공사중이였는데 정작 직접 가보는건 오픈한지 몇개월이 지난 시점이 되었네요 -_- 저~~~어기 멀리에 보이는 하얀색 건물입니다. 줌하면 요런느낌. 원래 이 곳은 라이브 바 였습니다 지나칠때면 생음악이 들려오기도 했는데 입지에 비해 손님은 적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뭔가 호프집과 카페를 겸했기도 했고.. 포지션이 애매해서 그럴수도 있겠네요.) 그러다가 어느날 공사가 시작되더니 카페가 오픈을 했어요 하와이안 코나 커피를 맛볼수 있는 카페라고 합니다 으음.....들어가볼까..... 2016. 3. 13.
장마철 카페에서 놀기 비가 금방이라도 쏟아질것만 같지만 아직은 조용한...아주 꿉꿉했던 날입니다 이 습도를 어떻게든 피해야겠다.마침 그때 제 눈에 들어온 작은 카페. 가격무난. 분위기 무난.손님이 별로 없다는 점은 굉장히 마음에 드네요. 그러고보니 카페는 꽤 오랜만인듯'ㅁ' 에어컨 기운이 가득한곳에 들어오니 조금 살거같습니다.이 느낌만으로도 본전 뽑은 듯한 느낌 -_-; 오랜만이니까 사진의 색상 커브값을 조금 만져보기로 하지요'ㅁ'요즘 로망중에 하나가 노트북들고 카페에서 글쓰기인데... (이웃블로거들이 하는거보고 괜히 한번 해보고 싶어지던.. 글이 더 잘써지려나요..-_-)노트북이 없는 관계로... 로망실현은 미뤄두고 있습니다.. 한명의 주문은 넛 프라페치노? (뭐 이런 비슷한 이름이였던...-_-) 또 다른 한명의 주문은 .. 2014. 8. 9.
[nex5] 정자동 카페 다올. 초보사진사의 카페사진편 정든 lx3를 떠나보내고 nex5를 구입한지 얼마안되었을 쯔음. (겨울이였을겁니다.) 카메라 사람이 카메라를 바꾸면 드는생각은 뭐 뻔합니다. 아 찍고싶다 찍고싶다. 어딘가 가서 아무거나 우다다다다 찍고싶다. 라고 사무실에서 꿍얼꿍얼대면서 일을 하게됩니다.-_-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인연이 닿게되어 종종 불러주시는 선배블로거 토마스형님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분당 카페갈려는데 나와라" 왠카페? 토마스형하면 생각나는게 맛집이다보니 갑작스런 카페에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내심방가웠습니다. 방도 잘안치우는 놈이 왠 쌩뚱맞은 카페 리뷰냐 하시겠지만..-_- (....방잘안치우는사람은 카페가면 안된다는 법은 없잖아요-ㅁ-) 맛을 잘모르는터라 카페리뷰라고 하기도 뭐하고 (얼떨결에 쫓아가서 신나게 먹고온게 다라..-_-.. 2011. 4. 28.